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수년간 악한 폭군으로부터 육체적인 자유를 위해 많은 전쟁이 벌리는 것을 보았다. 이제 너희는 내가 잠시 동안 악에게 땅을 다스리도록 허용할 때를 보고 있다. 너희는 총으로 이 악과 싸울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충실한 자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해 줄 것이다. 너희는 선과 악의 영적인 전투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이 전투에서 너희의 무기는 나의 복되신 어머니의 묵주기도가 될 것이다. 길을 잃은 영혼도 기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이미 말했었다. 내가 천사들을 보내 너희를 보호하고 악마의 공격으로부터 영적인 자유를 줄 것이다. 너희는 내 피난처에서, 나의 평화 시대에, 그리고 영원히 하늘나라에서도 악으로부터 영적인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악령들은 영혼을 놓아주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각 영혼을 위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중독으로 사로잡힌 영혼에게서 악령을 쫓아내려면 신부의 퇴마 의식이나 성 미카엘 기도의 장편 형태인 간구 기도와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 어떤 영혼도 포기하지 말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는 친척과 친구들을 위한 기도를 꾸준히 해라. 너희가 회개를 위해 드리는 많은 기도는 경고 이후에 응답받을 수 있는데, 그때 영혼들은 고해성사에서 나의 용서를 구하는 데 더 마음이 열릴 것이다. 매일 묵주기도를 통해 이 영혼들을 위한 전투에 동참해야 한다.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나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너희의 요청에 응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