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라고 생각하니? 내 사도 성 베드로가 대답했다. ‘당신은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나의 충실한 신자들은 내가 복되신 삼위일체의 제2의 인격이며,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임을 선포해야 한다. 성 베드로는 내 교회를 이끌 열쇠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내 교회를 세운 ‘반석’이었기 때문이다. 지옥 문은 나의 교회에 대항하지 못할 것이다. 환난 시대 동안에는 나의 충실한 남은 자들이 믿음을 보존하고 악한 존재로부터 나 자신이 그들을 보호할 것이다. 나는 고해성사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능을 내 사제들에게 주었다. 그들이 세상에서 유지하는 것은 하늘에서도 유지될 것이고, 그들이 세상에서 풀어주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네가 고해성사를 드리는 신부를 볼 때, 내가 그의 통해 너희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 영혼에 나의 은총을 회복시키고 있는 것이다. 고해성사는 경고와 심판을 위해 자신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잦은 고해성사에 참여함으로써 하늘나라에서의 자리를 약속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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