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1일 월요일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브린디시의 성 로렌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바리사이들과 서기관들이 내게 표징을 요구했지만 나는 그들에게 요나의 표징 외에는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가 그들의 주의를 끌어 요나가 고래 뱃속에 사흘 밤낮으로 있었던 일로 돌렸다. 이는 내가 나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한 것이니, 나 또한 땅 속에 사흘 동안 있다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나는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니느웨성이 심판 날에 일어나 그들의 세대를 정죄할 것임을 말했으니, 요나의 설교로 인해 니느웨성 사람들이 회개했지만 바리사이들 앞에는 나와 같이 더 큰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위선자들은 나의 치유 기적을 보았고 내 말을 들었지만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나를 믿지 않았다. 그들은 이러한 치유에서 충분한 표징을 보았으니, 이것이 내가 불신함으로 인해 정죄에 대해 말했던 이유이다. 또한 남방의 왕비가 심판 날에 일어나 나의 세대를 정죄할 것임을 언급했는데, 그녀는 솔로몬의 지혜를 구했지만 바리사이들 앞에는 나와 같이 더 큰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훈은 너희 죄를 회개하고 내 죽음에서 부활하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날 세상에서 너희가 보고 있는 것은 선과 악의 싸움이며 영혼들이 구원받을 자와 잃어버릴 자를 위해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다. 너희는 한편으로는 사제들과 기도 전사들, 그리고 좋은 천사들을 보지만 다른 편에서는 무신론자들과 오컬트 사제들, 악마들을 본다. 백성들은 중간에 있고 나는 내 신실한 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영혼을 복음화하라고 부르고 있다. 사람들에게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혼을 개종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너희는 악마로부터, 그리고 그들의 중독으로부터 영혼들을 떼어내야 할 수도 있다. 영혼을 얻기 위해서는 기도와 심지어 미사가 필요할 것이다. 내 신실한 자들은 새로운 개종자들이 너희가 나를 향해 가지고 있는 깊은 사랑을 경험하기를 원하도록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 때문에 내게 올 것이지만, 몇몇은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내게 올 수도 있다. 모든 영혼은 하늘에서의 나의 사랑과 지옥의 불꽃 속에서 악마의 증오 사이에서 자신의 영원한 목적지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