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성삼위일체 주일, 아버지의 날)

하느님 성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곧 나는 이다가 너희에게 복된 삼위일체를 통해 우리 자신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마치 성 패트릭이 세 잎 클로버의 나뭇잎으로 우리를 표현하려고 했던 것처럼, 하나의 하느님 안에 있는 세 위격이다. 우리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이지만 이 복된 삼위일체는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정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마치 너희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에 대한 계명을 지키도록 원하듯이 말이다. 우리는 너희를 우리의 모습대로 창조했으며 강요받지 않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도록 자유 의지를 주었다. 우리를 사랑하고 삶의 인도자들을 따름으로써 우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기 거부하고 계명에 순종하기 거부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지옥으로 가는 길 위에 서 있다. 이것은 모든 영혼이 삶 속에서 내려야 하는 위대한 선택이다. 사람들이 숨을 수 있는 회색 영역 따위는 없지만 너희는 우리의 사랑에 대해 ‘예’ 또는 ‘아니오’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영혼들을 초대하여 창조물 전체와 함께 너희의 조상께 존경심을 표하도록 권한다. 동물, 식물 심지어 별들도 우리 계획에 따라 본능이나 궤도를 따른다. 그러나 인간은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 너희가 우리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때 너희는 평화와 영혼의 완전한 만족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우리의 방식을 따르는 삶을 살아라, 너희 방식이 아닌 그리고 천국에서의 우리 사랑의 영원한 기쁨 안에서 보상을 찾으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멋진 집이나 좋은 차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그런 욕망을 나보다 앞세우지 마라. 다시 말해서 너희 소유물에 대해 나와 똑같이 숭배하거나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마라. 각자의 소유물은 너희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상적인 것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하는 목표로부터 너희를 산만하게 하지 않도록 하여라. 어떤 사람들은 삶 전체 동안 단지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너희 자신의 계획보다 내 계획을 따르고 싶은 것이 더 낫다. 결국, 얼마나 많은 소유물을 가지고 있느냐 또는 얼마의 돈이 있느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많이 나를 사랑하고 이웃에게 선행으로 베푸는가가 너희를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 위에 놓을 것이다. 최고의 집과 차를 살 수 있는 것보다 기도 생활과 어떻게 나를 기쁘게 할지에 더 집중하라. 물질적인 것은 사라지겠지만 영적인 선물과 하늘에서의 보물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소유물이나 가족보다 훨씬 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지상적인 것에 대해 나를 선택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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