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6월 8일 일요일

2014년 6월 8일 일요일

 

2014년 6월 8일 일요일 (성령주일)

성령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영과 내가 아버지와 하나이다.” 이 말은 예수님의 말씀이고, 너희에게 어떻게 거룩한 삼위일체를 성체성사에서 받는지 알려주신다. 지금 너희는 지극히 존귀하신 주님을 감돌이 안의 보살 안에 뵙고 있다. 첫 번째 오순절에 너희가 읽고 있는 것은 내가 사도들에게 내린 몇 가지 은혜이다. 그들은 다른 언어로 말하는 은혜, 치유의 은혜, 예언의 은혜, 독으로부터 보호받는 것, 그리고 복음을 믿도록 영혼을 전파할 용기를 받았다. 나는 똑같은 은혜를 모든 신자에게 내려준다. 너희가 받은 이 예언의 은혜는 내가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강연에서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치유와 믿음의 말을 사람들에게 하기 위해 나의 도움을 청한다. 메시지에 대해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처럼, 또한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 나에게도 감사를 드릴 수 있다. 너희가 기도하는 사람들, 육체와 영혼 모두를 치료하도록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성호경’과 ‘영광송’ 기도를 통해 나를 기억하라. 나는 하느님 백성을 모두 사랑하고 너희에게 나의 은총을 쏟아붓는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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