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5일 금요일

2013년 7월 5일 금요일

2013년 7월 5일 금요일 (성 엘리사베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마태오 세무관을 내 제자로 부른 후 그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바리사이들이 죄인들과 로마인을 도운 세무관과 함께 먹는 나를 비판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대답했다.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만이 필요한 법이다. 가서 “나는 자비를 구한다,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배워라. 내가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 9:12-13) 나는 바리사이들을 비판하지 않았지만 너희 모두가 죄인이고 고해성사에서 너희의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네가 나에게 범죄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지만, 일단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면 화해 성례 안에서 사제로부터 나의 면제를 구해야 한다. 용서를 받으면 미사 때 제단에 와서 거룩한 영성체로 나를 합당하게 받을 수 있다. 그들의 영혼에는 죽음의 죄가 있는 사람들이 있고, 합당하지 않게 영성체를 받는 성찬 모독죄도 짓는다. 그들은 순수한 영혼을 갖기 위해 이 죄와 다른 죄들을 고백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내 신자들에게 한 달에 최소한 한 번은 고해성사에 와서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라고 요청하는 이유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전 메시지에서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너무 습하지 않은 적절한 양의 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비는 홍수를 일으키고 농작물을 망칠 수도 있다. 너희는 동쪽에서는 과도한 비로 인한 홍수와 서쪽에서는 화재와 가뭄을 유발하는 극심한 더위를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양극단의 상황은 나라의 여러 곳에서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 이례적인 재난은 너희 죄와 죄 많은 생활 방식에 대한 벌이다. 이러한 재난이 충분하면 식량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네가 저장하는 창고가 홍수 피해를 입거나 날씨로 인해 영향을 받으면 음식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들판에서의 수확도 너무 많거나 적은 비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농부의 작물은 날씨에 좌우되므로 사람들이 먹을 충분한 음식을 얻기 위해 농부가 성공적인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