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딕 레이튼의 장례 미사)
딕은 이렇게 말했어. “여러분이 내 장례 미사에 와주셔서 너무 기쁘고, 와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특히 나의 소중한 아내 낸시를 더 많이 사랑해요.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고 더 이상 아무런 고통도 없어요. 내가 아내와 가족을 지켜보고 너희들을 위해 기도할게. 휴리 신부님이 선택하신 독서 구절에 감사드려요, 왜냐하면 성체 안의 예수가 내 삶의 중심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주님의 성체를 나누러 올 때, 여러분은 한 몸으로 그분과 하나가 돼요. 천국에 오면 영적으로 그분과 하나가 될 거예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 “내 백성들아, 동성 결혼에 대한 내 입장을 알고 있지?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그들의 죄악된 행동은 그렇지 않아. 동성애는 여전히 내 눈에는 가증한 것이야. 동성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이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 불륜 관계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 또한 자신이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오늘날의 사람들은 죄악에 대한 감각을 잃었고, 그들의 행동을 죄가 아니라고 합리화하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그들의 성적 죄는 여전히 내 눈에는 죄이며, 심판 날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거야. 너희 나라에도 국가적인 죄악이 있는데, 너희 법과 판결들이 아기를 죽이는 것을 묵인하거나 합법화하고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구나. 나의 계명에 반대되는 모든 법은 미국을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파멸로 더 가까워지게 해. 내가 낙태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나라를 어떻게 축복할 수 있겠어? 미국의 악이 너무 커서, 너희의 일상적인 죄악을 보지 않기 위해 내 나라 위에 검은 돔을 놓아야 할 수도 있어. 이것이 바로 왜 나는 죄 때문에 너희 나라를 장악하려는 세계 사람들을 허용하는 이유야. 네가 마귀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천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라. 다가오는 적그리스도의 환난 동안 나의 피신처는 유일한 안전한 곳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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