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3월 2일 토요일

2013년 3월 2일 토요일

 

2013년 3월 2일 토요일: (탕자의 비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내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내게 오면 누구든 죄를 사해 줄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네 죄를 인정하고 매달 고백성사를 받으려면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 성사장에 가면 예전처럼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오늘날 가톨릭 신자들의 문제는 믿음이 잠들어 버렸고, 너무 느슨해서 일요일 미사에 겨우 참석할 정도이고 하물며 고백성사를 받으려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정화 과정은 작은 죄가 있더라도 자주 해야 한다. 아담의 죄 때문에 인류는 죄를 짓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고백성사의 은총이 필요한 것이다. 양심을 살피면서 네 잘못들을 사제에게 말하면서 인정해야 한다. 게으르지 말고, 계속 미루지 마라.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내 은총 안에서 다시 눈을 떠라.”

(주일 전야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가톨릭 구제 기금 모금을 위한 시간이 곧 다가올 것이다. 이것은 온 세상의 빈곤한 사람들을 돕고 재난 지원을 하기 위한 선교 기금이다. 네 식량 저장소와 같은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지만, 해외 사람들 또한 잊지 마라. 도움이 되어야 할 의무감을 느끼는 모금이 많지만 이것은 일 년에 한 번뿐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시주하는 것은 사순절 신심 중 하나이므로 네 재산을 궁핍한 이들과 나눌 수 있다. 너희와 항상 함께할 빈곤한 자들을 잊지 마라, 그들 안에서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부에 인색하지 말고 일 년 내내 자선 단체와 나눌 수 있도록 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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