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5일 화요일

2013년 2월 5일 화요일

2013년 2월 5일 화요일 (성 아가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백성들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산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라. 삶에서 나의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믿음은 너희 많은 필요 속에서 발견될 것이다. 오늘의 복음은 혈통병이 있는 여인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녀는 내 치유의 능력에 대한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내 옷자락을 만졌다. 그녀는 육체적으로만 치료받았을 뿐 아니라, 그녀의 믿음 또한 영적으로도 도왔다. 어떤 어려움으로 인한 몸의 치료보다 너희 죄로부터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 나에게 훨씬 더 중요하다. 몸은 죽고 먼지로 돌아갈 테지만, 영혼은 영원히 살아간다. 이것이 내가 많은 치유에서 백성들에게 ‘가라, 네 믿음이 널 구원했다’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나는 온전한 사람의 치료이기 때문에 동시에 몸과 영혼을 모두 치유한다. 나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는 방법이다. 만약 내가 너희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네가 나를 믿으면 삶에서 널 괴롭히는 어떤 것이든 도울 수 있다. 나는 매일 너희가 인생에서 많은 시련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내게 의지하고 하루 동안 하는 모든 일에 대해 도움을 요청해라. 기도와 금식을 통해 도움을 구하면 내가 네 옆에 있어 매일의 십자가를 지는 데 도울 것이다. 이웃에게 다가가 그들의 삶에서 나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어 너희가 받는 것처럼 그들의 부담을 덜어 주도록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초기 교회에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했고 교황들도 포함되었다. 이러한 같은 종류의 박해가 다시 올 것이며, 기독교인들은 초기의 카타콤프처럼 동굴 속에 숨어야 할 것이다. 사탄은 적그리스도와 악한 세상 사람들을 통해 짧은 통치를 하고 있다. 그들은 너희 모든 집과 돈을 훔치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몸에 칩을 강제로 심어 네 몸과 영혼을 노예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내가 모두에게 몸에 어떤 칩도 받지 않도록 말하는 이유인데, 이렇게 하면 악한 자들이 목소리를 통해 너희 마음을 조종할 수 없다. 나의 피난처의 안전을 위해 집을 떠나는 것이 이 악인들에게 사로잡히는 것보다 훨씬 좋다. 만약 네 집에 있는 칩을 거부한다면 그들은 너를 죽이기 위해 사망 수용소에 데려갈 것이다. 만약 내 피난처로 온다면 나의 천사들이 보이지 않는 방패로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내가 너를 나의 피난처로 부르면, 생명과 영혼을 구하기 위해 나를 믿어라. 다가올 혼란에 대비하여 1년 동안의 식량과 물을 준비하고 내가 신호를 주면 빨리 떠날 수 있도록 배낭을 준비해 두도록 해라. 너희는 짧은 시련 기간을 겪게 될 것이고, 그러면 나의 평화 시대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