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일 목요일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모든 성인의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내 교회가 많은 성인들을 추존하여 삶의 본보기로 삼도록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축제는 또한 천국에 있는 아직 내 교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모든 성인을 기념한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천국에서 성인이 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끊임없는 악한 자의 유혹과 몸의 고통과 질병을 견디기는 쉽지 않다. 심지어 나의 성인들 중 일부는 순교하기도 했고, 나를 믿었다는 이유로 고문당하고 박해받기도 했다. 나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 눈에는 어리석게 보이고, 세속적인 사람들은 내 신실한 사람들이 내가 강복된 제병 안에 진정으로 현존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신자들은 기도와 미사, 그리고 성사를 나누면서 항상 경계하며 깨어 있다. 이렇게 나에게 가까이 머무름으로써 너희는 땅에서 너희의 사명을 수행할 은총을 얻게 될 것이다. 각 영혼은 그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독특한 사명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각 영혼은 내게 특별하고, 나는 너희 각각의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한다. 스스로의 의지를 따르기로 선택하는 영혼도 있는데, 그들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아직 심판받지 못한 모든 죄인을 위해 기도하여 지옥에서 구원받도록 해라. 모든 영혼이 곧바로 천국에 가지는 않지만, 고통 속에서 연옥을 겪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일부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지옥에 빠지고, 나머지는 잠시 동안 연옥에서 정화될 것이다. 일단 영혼이 천국으로 인도되면 성인의 면류관을 받고 내 사랑과 평안 안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오늘 모든 성인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이것이 할로윈의 마녀와 악마보다 더 존중해야 할 진정한 축제일 것이다. 일부 아이들이 사악한 것들을 기념하는 잘못된 메시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불행하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사악한 옷 대신 성인 복장을 입혀야 할지도 모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집과 정전의 파괴를 보고 있는데 사람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내 백성은 이 폭풍으로 피해를 본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기도와 기부로 다가가야 한다. 재난 속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도와 식량, 물, 난방 필수품을 제공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빨리 전력을 복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신자들에게 다가올 재난과 현재의 재난에 대비하여 식량과 물을 좀 더 준비하도록 경고했다. 정전이 되면 빛, 음식, 난방 없이 얼마나 무력해지는지 알게 될 것이다. 준비한 사람들은 충분한 음식, 기름등잔, 그리고 난방용 장작을 갖추게 될 것이다. 내 피난처에서는 전기가 없는 소박한 생활에 익숙해질 것이다. 나의 신자들이 더 많은 박해를 받을 때 편안함을 제거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백에게 다가올 환난을 위해 식량과 물을 준비하도록 조언했다. 음식이 없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보면 음식, 물, 그리고 자동차용 휘발유 없이 얼마나 더 많은 대비를 해야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편안하고 난방과 전기가 있으면 안주하게 되고, 식량, 물, 연료를 비축해야 할 필요성을 보지 못한다. 너희의 준비는 비축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공유를 의미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게으름에서 깨어나 이러한 대비의 필요성을 진정으로 이해하도록 해라. 내 피난처에서 나의 백성을 보호할 것이라는 나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가난하고 식량 부족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내 사랑과 평화를 갈망하는 영혼도 있다. 너희는 이 생필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충분히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영혼이 죄 속에서 길을 잃고 삶에 나 없이 정신적으로 가난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모든 사람과 믿음을 나누고, 가장 악한 죄인조차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옥에 빠지는 영혼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내 교회에서 분열을 보고 정부로부터 기독교인의 박해를 보게 될 때가 올 것이다. 오늘 밤 집에서의 모임은 이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기독교 신앙을 표현하게 될 때의 작은 준비이다. 밤에 비밀리에 만나는 것은 나의 피난처로 떠나야 할 때까지 도움이 될 것이다. 정부와 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박해와 괴롭힘에 대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의 본보기를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개종하도록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돌아가신 친구들과 친척들을 기리는 것은 좋다. 모든 영혼이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니, 내 자녀들은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한 미사를 드려야 한다. 충분한 기도와 미사가 있다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에서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 영혼들을 잊지 말고 매일 기도해라, 특히 아무도 기도를 해주지 않는 영혼들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