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예전에 성 가브리엘이 내 복되신 어머니께 성 엘리사벳이 노년에 임신했다는 것을 알려주자 마리아는 당나귀를 타고 나자렛에서 아인 카렘으로 떠났지.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임신한 채로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하는 것이 얼마나 용감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녀는 사촌을 돕고 싶었고, 이것은 너희 기쁨의 로사리오 신비 안에서의 방문이라고 불린다. 성 요한 세례자가 성 엘리사벳의 태 속에서 꿈틀거렸던 장면은 내 복되신 어머니가 나를 품에 안고 오시자 기뻐서 뛰어오르는 것이었다. 성 요한은 나의 도래를 선포할 터였고, 이것이 우리의 첫 만남이었다. 바로 그 직후, 내 복되신 어머니는 성경 속에서 그녀의 몇 안 되는 말씀 중 하나인 찬가(Magnificat)를 읊으셨다. 이 기쁨에 넘치는 날이며 너희가 나의 탄생을 준비하는 대림시기에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복되신 어머니가 성 엘리사벳의 늦은 임신을 도우러 왔던 아인 카렘에 있는 이 교회를 방문했지. 이 회상 비전은 너희에게 내가 살았던 이스라엘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너희가 이스라엘로 여행 가면, 내 복음서의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성경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다. 그곳을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여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 루카에 있는 이러한 초기 독서는 너희가 크리스마스에 나의 도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도 준비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나를 마음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 너희는 세상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거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 그리고 기업들이 ‘해피 홀리데이’를 선택한 것에 화가 나서 다시 돌아오려고 애쓰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탄생 축제는 거룩한 날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느님이 사람이 되면서 너희의 시작된 구원의 표징이기 때문이다. 너희 집에서 나의 탄생 장면을 전시하고, 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너희 믿음을 증거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신론자들은 모든 공공 장소에서 내 이름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이 사람들은 소수에 속하며, 그들은 너희의 신앙을 표현할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기뻐하고 사랑으로 가득 찬 크리스마스 정신을 모두와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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