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 신부님이 미사를 봉헌하는 이 환상을 보여주는 것은 너희가 미사 안에서 얼마나 큰 보물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신부를 모시는 축복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미사는 성체성혈을 통해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총이며, 또한 말씀을 통해서 삶의 지침을 얻는다. 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지를 알고 있다. 나의 성사들을 통하여 하늘 양식으로 끊임없이 육신과 정신을 풍요롭게 하고 있구나. 지금처럼 신부 아들 모습을 볼 때마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 본당 사목 활동에 도움을 주어라. 작은 아이가 믿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또 다른 선물인 세례의 은총을 깨달았다. 신부들은 나의 성사들을 너희에게 가져다주며, 이것이 왜 교회를 열어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교회 공동체를 살아있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나를 숭배하고 새로운 신자를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세상의 부와 즐거움은 많은 이들을 죄로 유혹했고, 그들은 그것들을 마치 신처럼 섬기고 있다. 돈과 재물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모든 것을 충족한다고 생각하며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너희는 믿든 안 믿든 간에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의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들에 너무 집착하여 포기할 수 없게 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너희가 가진 모든 것은 빌려온 것이며, 단지 나의 세입자일 뿐이다. 내가 너희에게 나를 따르라고 요청하는 것은 시간의 일부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신성한 뜻에 대한 완전한 헌신을 구하는 것이다. 네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온전한 자유 의지를 내게 맡겨야 한다. 오늘 밤 들은 것처럼 선택지는 단 두 가지뿐이다. 너희는 나와 함께하거나 사탄과 함께해야 한다. 그 중간 지점은 없다. 나를 주인으로 허락할 수도 있고, 사탄을 주인으로 택할 수도 있다. 스스로 주인이 되기로 결정한다면 자신을 사탄에게 넘기는 것이다. 오늘 빛 안에서 나를 따름으로써 삶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에 빠질 수 있다. 이 결정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또 다른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사랑하는 분과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좁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따라오너라. 그 어떤 선택도 너희를 증오하며, 넓고 파멸의 길로 이끌 사탄에게 인도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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