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 속에는 너희 행동과 나의 응답이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만큼 내가 너희를 사랑할 것이다. 네가 누군가를 용서하면 내가 너희를 용서할 것이고, 네가 누군가를 돕는다면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사람들이 다루는 방식대로 너에게도 똑같이 대우받을 것이지만, 나는 나의 자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너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라’라는 황금률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 신실한 이들이 원수까지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행동하며 심지어 요청받기 전에 스스로 나서기를 바란다. 네가 예상보다 더 많은 것을 한다면 하늘에서 은총을 얻게 될 것이다. 오늘 미사는 미국의 죄를 보상하기 위해 여러 미사와 함께 봉헌되었다. 나는 너희의 수많은 낙태로 인해 미국이 자연 재해로 고통받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었다. 이 미사의 은혜로, 앞으로 닥칠 심각한 지진 피해를 완화하고 사망자 수를 최소화할 것이다. 네가 전에 캘리포니아와 뉴 마드리드 단층에서 갑작스럽게 죽는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던 적이 있다. 계속해서 이 목적을 위해 그리고 미국에서의 낙태 중단을 위해 기도해라.”
(도널드 맥카시 신부 장례 미사) 도널드 신부는 말씀하셨다. “안녕하세요, 존. 이제 당신은 내 책에 마지막으로 서명하게 될 겁니다. 나는 당신이 나와 함께 예수님의 메시지를 공유했던 지난 몇 년을 즐겼습니다. 또한 당신과 나눈 많은 사진들과 선물들도 기뻤어요. 말년에 조금 그립긴 했지만, 지금은 마음의 질병에서 벗어났습니다. 고통이나 불편함도 없고, 나의 구세주 앞에서 있는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나는 내 모든 형제 신부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특히 베실리안 수도회 사람들에게 더 큰 사랑을 보냅니다. 트라바토 신부에게 훌륭한 설교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장례 미사를 봉헌해 주신 매튜 주교님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나를 사랑하러 와주신 모든 친구분들께 감사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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