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공산주의 국가와 이슬람 국가에서 많은 신자들이 박해를 받고 심지어 살해당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에 와서도 너희가 아직 종교의 자유가 있을 때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미국의 사람들은 일요일 미사에 참석하기보다는 나에게 무관심하고 안주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일요일 미사에 갈 기회를 잡는다. 다른 나라에서 이러한 박해가 벌어지는 것은 환난이 올 때 미국인들이 겪게 될 일을 보여주는 표징이다.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그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보는 모습은 디비아가 지옥에서 고통받던 복음서와 조금 비슷하다. 심지어 디비아는 아브라함에게 좋은 삶을 통해 지옥을 피하도록 형제들에게 경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디비아가 죽었다가 돌아온 사람이 그의 형제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자, 아브라함은 그것조차도 그들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내가 죽고 부활했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죽음에서 돌아왔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믿으려 하지 않았다. 나는 나의 피의 희생으로 모든 이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내 사랑을 받아들이고 죄를 회개하여 구원받기 위해 선택해야 한다.”
카밀은 말했다. “내 뜻을 위해 봉헌된 많은 미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나의 미사에 오는 것을 보니 내가 땅에 있을 때 너무 게으르고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죄송합니다. 또한 복음서의 부자가 지옥 불꽃 속에서 고통받아야 했던 것처럼 천국에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지옥에서 본 지하층에 대해 말했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며, 일요일 미사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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