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4월 1일 목요일
2010년 4월 1일 목요일
(성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에서 내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나는 너희를 섬기려고 왔고, 섬김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또한 내 제자들에게 먼저 되고 싶다면 나머지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모든 신자들이 이웃의 필요에 따라 나를 섬기라는 나의 모범이기도 하다. 마지막 만찬은 내가 성체를 세운 밤이었다. 너희는 매 미사 때마다 이를 되풀이한다. 나는 죽기 전에 내 지성소 안에 있는 내 거룩한 제빵 속에 진실된 존재로 남아있었다. 너희의 관습 중 하나는 세 개 이상의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정원에서 한 시간 동안 나와 함께 기도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나의 성사 안에서 나를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봉사에 기뻐하라. 오늘 밤에 와서 나를 숭배하고 감사해 주셔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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