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 앞에서 금송아지를 숭배했고, 모세가 간구하여 나의 손을 붙잡지 않으려 했을 때 나는 그들을 벌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약속의 땅에 대한 불신 때문에 나는 그 세대를 사막에서 40년 동안 방황하게 하여 벌주었다. 너희 세상에서도 너희는 소유물을 내 앞에서 숭배하며 새로운 금송아지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새 집, 새 차, 주식, 돈, 부동산으로 모은 부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이들과 똑같은 사람들이 일요일 미사에 나아가서도 나를 숭배하기를 거부한다. 너희는 두 주인을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한 사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은 싫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24)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천국에 들어가고 싶다면, 너의 삶의 유일한 주인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네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해야 한다. 이 세상은 지나가 버릴 것이며 심지어 너의 생명도 빼앗겨질 것이다. 너희는 이러한 소유물을 가지고 갈 수 없으며 영원히 살아갈 너의 영혼만 남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나보다 앞세워 땅에 있는 것들을 숭배한다면 지옥으로 가는 길에서 나의 정의를 시험하게 될 것이다. 오직 나만을 숭배하는 것이 좋으니, 네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히 나와 함께 쉬게 할 수 있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몇 주 후에는 너희가 성주간 예배에 참석할 것이고 네 죄를 위해 내가 십자가에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그리고 나의 사랑으로 인해 내가 어떻게 고통받았는지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많은 때에 너희는 그냥 내 십자군상을 흘끗 바라볼 뿐이지만 진정으로 오랫동안 십자가를 응시하면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것이 왜 제단 위에 큰 십자군상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야만 내가 볼 때마다 너의 마음에 새겨질 것이다. 고난을 겪고 있을 때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서 나의 고통과 함께 바쳐라. 나는 여전히 네 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모든 미사 때에 너희는 나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기도하며 나의 자비를 구한다. 진정으로 내 희생과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인류 전체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내가 자유롭게 행한 것이다. 나는 어떤 죄나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지만, 내 백성이 나 곧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범죄자처럼 십자가에 못 박혔다. 나는 희생 제물로 바쳐질 무죄한 어린 양처럼 인도되었다. 이 궁극적인 생명의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찬양하고 감사드린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십자가의 길이나 피에타 기도를 할 때마다 나는 나의 채찍질, 갈보리로 가는 길,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죽음에서 내가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표현하고 있다. 네가 불평하지 않고 내가 겪었던 고통을 상상하면 너도 또한 네 시련에 대해 불평해서는 안 된다. 통증, 질병, 죽음을 동반한 인간의 조건 속에서 살면서 매일 나의 고통을 경험하며 죄를 유혹받는다. 어떤 일을 하든지 나에게 도움을 구하여 이 삶을 견뎌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암이나 다른 사고나 살해로 인해 일찍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임종하는 환자를 지켜보는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집으로 데려갈 때 얼굴에서 기쁨을 볼 수 있다. 돌아가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남겨진 친척들과 함께 슬퍼하는 것은 훌륭한 자비의 행위이다. 너희는 많은 장례식에 참석했고 언젠가는 관 속에 누워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항상 있었다. 이 삶은 짧고, 빈번한 고백을 통해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죽음을 위해 언제나 준비해야 한다. 사순절은 죄를 뉘우르는 필요성을 강조하는 진정한 시간이다. 또한 너의 영혼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영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기도 시간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순절 수행에서 너희는 삶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네 행동으로 천국으로 가는 길에서 나를 위해 일을 하거나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에서 자신만을 위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집중하고 천국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지옥 심판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고백성사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너무 많은 죄에 빠져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잃지 마라. 좁은 천국으로 가는 길로 다시 돌아와 모든 우회로를 피하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나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죄를 피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복음서에서 내가 너희의 왕이자 삶의 주인임을 알고 있다. 내 십자가 처형을 생각할지라도 무덤에 머문 시간은 짧았고, 나는 몸과 영혼으로 천국으로 부활했다. 이것이 모든 영혼에게 주시는 나의 희망의 표징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나를 믿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날 너희가 영화로운 모습으로 부활할 것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 삶은 짧으니, 땅에서의 고통 속에서도 기뻐하라. 곧 심판날이 다가올 것이다. 내 고난의 날에는 슬퍼하지만, 부활절 일요일을 축하할 때는 즐거워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겨울의 죽음에서 봄의 새로운 생명으로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보듯이 너희에게 봄은 가까이 왔다. 이것은 내가 죽었다가 세 번째 날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한 것과 매우 비슷하다. 겨울이 떠나는 것을 기뻐하듯, 나의 영광 안에서의 삶을 가득 누릴 수 있는 부활절 계절을 기대하며 기뻐하라. 너희는 계절의 순환을 보면서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겪게 되는 시간의 흐름도 볼 수 있다. 결국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나의 충실한 자들이 천국에서 나와 새로운 생명을 함께 나눌 때를 또한 기대한다. 내 말씀과 명령에 따르라.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약속하노니, 십자가 위의 도둑처럼 곧 낙원에서 나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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