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9일 월요일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나의 사랑하는 사도들인 성 베드로와 성 바울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구나. 나는 성 베드로라는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웠고, 그 후계자들을 통해 수년 동안 교황들에게 이어왔지. 지옥 문이 내 교회에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했노라. 나는 모든 인류를 위해 천국의 열쇠를 성 베도로에게 주었단다. 성 바울은 믿음으로 개종한 사람이었고, 특히 유대교 신앙 밖의 이방인들에게 큰 선교사였지. 내 교회는 초기에 많은 박해를 받았고, 이러한 사도들은 나에 대한 믿음을 위해 순교했어. 여러 세대에 걸쳐 나의 충실한 사람들은 박해를 견뎌야 했지만, 나의 보호로 나는 교회가 그 뿌리를 지키도록 인도했단다. 너희가 이 교회가 불타는 것을 보는 것은 내 교회 안에 분열이 올 때를 나타내는 것이니, 그것은 분리된 가톨릭교회와 나의 충실한 잔여 무리가 될 것이다. 분리된 가톨릭교회는 새로운 시대의 이단을 가르치고 성적인 죄가 더 이상 죄가 아니라고 가르칠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잔여 무리는 그들의 집에서, 그리고 결국에는 나의 피난처에서 사도들의 믿음을 지킬 것이다. 이 잔여 무리는 악마와 적그리스도로부터 내 천사들에 의해 보호받을 것이다. 나는 모든 약속을 지키기 때문에 나에게 찬사와 영광을 드려라. 나의 사도들과 메신저들에게 모든 나라에 충실한 사람들을 인도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