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5월 7일 목요일
2009년 5월 7일 목요일
(요셉 테렐랴를 위한 미사 전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요셉은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이었지만 나에 대한 믿음이 매우 굳건했다. 심지어 그가 내 때문에 여러 해 동안 감옥에서 고통받는 와중에도 말이다. 그는 나의 모든 신자들에게 본보기이자 영감을 준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소중히 여기지만 요셉과 같은 영혼은 나와 복되신 어머니의 마음에 큰 기쁨을 가져다준다. 너희 청원을 요셉에게 드리러 하늘에 오라는 이 환상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요셉을 중재자로 삼아 나에게 청원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된다. 사람들이 위해 기도할 때, 너희는 그들을 위한 중재자가 되는 것이다. 성인들은 영적인 중재자로서 너희의 간구를 받으면 기도가 더욱 큰 관심을 받는다. 요셉과 같은 믿음의 사람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부활절 정신으로 영혼들을 전도하여 지옥에서 구원해 달라고 너희에게 요청했다. 또한 성체성사 수령과 배례를 통해 힘을 얻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내 복되신 성체를 숭배하며 나에게 오는 사람들은 나의 거룩한 제빵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임재를 이해한다. 이 신심은 사제 직업에 대한 소명도 도움을 준다. 너희가 배례 예배당이 많은 지역에서는 더 많은 소명이 있는데, 이는 너희가 소명을 위한 더욱 비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제 직업에 대한 소명을 위해 기도하고 교구에서 배례를 장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시대의 유대 지도자들에게 내가 교회 건설의 초석이며 건축가에게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를 하나님의 아들이나 예언된 메시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는 하느님의 왕국은 육신적인 왕국이 아니라 영적인 왕국이기 때문이다. 나의 힘은 온 세상에 퍼져 있지만 나는 선과 악 사이의 시험 시간을 허용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선택으로 나를 따르도록 하고 자유 의지에 따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나를 믿는 사람들은 내가 교회의 중심이며 내 지성소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임재가 너희 교회들을 거룩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이른 꽃들이 만개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장미꽃이 피어날 것이다. 이 한 송이의 장미는 삶과 낙태로 인해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투쟁을 상징한다. 봄과 부활절은 어떤 생명의 박탈도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삶에 집중되어 있다. 살인 문화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나와 마음이 멀리 떨어져 있고 그들이 죽이고 있는 삶들을 위해 내가 세운 계획을 막고 있다. 낙태나 다른 종류의 살인을 장려하는 것은 죄악이며 너희 다섯 번째 계명, 즉 ‘살인하지 마라’에 위배된다. 만약 그들이 이 죄에서 회개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살인 문화 사람들은 지옥에서 잃어버릴 수 있다. 모든 영혼이 구원받기를 기도하되 삶의 시작과 끝 또는 다른 어떤 때에도 생명을 방어하는 것을 계속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람들이 자연적인 원인으로 죽는 것을 보면 그들을 대체할 새로운 삶이 필요하거나 너희 사회도 함께 죽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어떤 이유로든 아이를 갖기를 거부한다면 너희 사회는 새로운 생명 없이 사라질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인구 통제라는 이름으로 낙태와 더 적은 자녀수를 제안한다. 이러한 나라들은 쇠퇴하고 다른 나라들이 그들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죽음 문화 교사에도 불구하고 삶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새로 태어나는 것을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인류를 지속하기 위해 새로운 생명이 중요한 것처럼 각 영혼에게도 성령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똑같이 중요하다. 이 영적인 삶은 또한 세속 사람들의 악으로 인해 꺼질 위험에 처해 있다. 육신적으로 살아있는 것은 한 가지 일이지만 영적 삶에는 순수한 영혼을 가질 수 있도록 너희의 성례를 통해 은총이 필요하다. 죽음 상태인 영혼들은 그 사람이 몸과 정신 모두에서 죽은 것과 같다. 나의 부활과 죽음은 너희를 죄로부터 해방시켰고, 너희는 회개하고 나를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여 육신과 영혼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생명을 얻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풀과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잡초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있구나. 잡초와 관련하여 악한 영향을 나타내는 두 가지 영적인 메시지가 있다. 마치 정원에서 잡초를 뽑아내는 것과 같이 이것은 고해에 가서 나의 은총으로 죄를 깨끗하게 하고 순수한 영혼을 갖는 것과 비슷하다. 밀과 가라지의 다른 이야기는 내가 충실한 영혼들과 악인들을 분리할 마지막 심판과 관련되어 있다. 내 충실한 자들은 하늘의 곡물 창고에 모으는 밀로 표현된다. 가라지나 악인들은 지옥 불길 속에서 타 버린다. 천국으로 나를 따르는 것을 선택하고, 지옥으로 마귀를 따르지 않도록 하거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새로운 삶을 축복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왔고 생명을 존중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무엇일까? 자녀들을 낳아 믿음 안에서 키우는 어머니를 존경하는 것이다. 너희의 존재 자체에 감사해야 할 사람은 바로 너희 어머니들이며, 그들은 매일 자녀 양육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다. 그것은 항상 완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의 노동이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또한 나의 복된 성모님께서 5월 그녀의 달에 모든 인류의 영적인 어머니로서 축하되는 날이다. 너희 현세의 어머니를 존경하면서, 동시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 안에서 너희 영적인 어머니도 존중하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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