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7일 토요일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사막의 성 안토니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옛날에는 너희 교회들이 건축가의 영광보다 내 영광을 위해 경건하게 지어졌었다. 화려한 예술 작품에서 그림과 조각상이 나를 기리고 성인들을 삶의 본보기로 삼기 위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예전 교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교회를 짓고 장식하는 것을 도왔다. 내 복되신 성체가 탁자 안에 눈에 잘 보이게 교회의 주요 부분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 다른 어떤 예배 장소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의 옛 교회들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신앙의 작은 보물이다. 내 충실한 사람들은 나의 전통을 지키고 나의 사도들이 퍼뜨린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내 말씀을 듣고 구원받을 기회를 가져야 한다. 개종하는 영혼들을 복음화함으로써 너희는 나를 너희의 구세주이자 축복된 삼위일체의 제2인격으로 여기며 사랑과 평화를 가지고 영혼에게 닿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의 사막의 성 안토니오는 혼자 살았지만 악마의 유혹과 싸운 초기 수도 생활을 형성한 지도자였다. 종말에는 너희도 악이 만연한 시대를 보게 될 것이며 전에 본 적 없는 방식으로 너희를 시험하는 악에 맞서 무기로 복되신 성물을 필요로 할 것이다. 어둠은 이 환난 시대의 증가된 악을 나타낸다. 내 충실한 사람들은 또한 나의 피난처에서 보호 구역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거기에서는 특히 북쪽 추운 지역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소박한 벽난로를 보게 될 것이다. 어떤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더 사악할 것이지만, 나의 피난처는 전 세계적으로 빛과 안전의 등대와 같을 것이다. 내 천사들이 이러한 피난처 장소에서 악인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많은 수도원은 또한 복되신 어머니님의 발현이 있는 곳이자 거룩한 땅이자 동굴로서 보호 장소가 될 것이다. 환난 시대 전체 동안 빛의 물리적 등대에서 빛나는 밝은 십자가를 보게 될 것이다. 필요에 따라 나의 도움을 청하면 나는 너희 기도를 응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