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루가 복음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루가는 복음사로서 자신의 믿음을 위해 순교해야 했다. 그는 네 개의 복음서 중 하나와 사도행전을 기록했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지하묘지에 있는 이 환상에서 너희는 인류에 대한 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고통받아 죽었다. 내 초기 교회 회원들은 박해를 받았으며, 일부는 순교하기도 했다. 나의 고난의 이 환상은 나의 이름 때문에 고통을 받는 모든 사람과 공유된다. 이것은 오늘날의 백성에게도 적용된다. 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고통받는 자들도 또한 십자가 위에서 내 고통에 동참하고 있다. 나는 너희들에게 이 환상을 보여주어 악한 시대의 시련 속에서 믿음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거나 떠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네 곁에 서서 시련 때 나의 도움을 청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 나에게 기도하여 사명을 수행할 힘을 달라고 하라. 오늘날의 충실한 예언자들과 메신저들의 말을 들어라. 왜냐하면 나는 여전히 내 사랑으로 내 백성을 위로하고, 환난 시대에 대한 너희 준비에 대해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