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복음에서 나는 내가 행한 기적을 통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어달라고 사람들에게 청했단다. 그리고 내 아버지로부터 보내심 받았음을 말해주었지. 온전한 치유를 위해 몸과 영혼 모두를 위해 기도했던 것을 강조하고 싶구나. 죄로부터의 영혼 치유는 어떤 육체적 치유보다 더 큰 축복이란다. 나는 하느님이고 모든 치유가 가능하지만, 내 뜻에 따라야 한다. 누군가를 위한 치유 간구를 드릴 때 이것을 기억하렴. 먼저 그 사람의 영혼이 죄에서 치유받도록 기도하고, 그다음에 내 뜻이라면 그 사람이 앓고 있는 병도 치료해달라고 빌어라. 더 큰 나의 영광을 위해 영혼들을 전파할 때는 사실 그 영혼의 죄로 인한 영적 질병을 위한 치유를 기도하는 것과 같단다. 일단 누군가가 진심으로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으면, 육체적으로 치료되지 않더라도 그 사람 얼굴에 큰 은총이 나타날 것이다.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병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지만,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니 나처럼 항상 몸과 영혼 모두를 치유하도록 기도하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에게 드리워진 나의 십자가 그림자는 너희가 나의 십자가 고난을 함께 나누는 것을 나타낸단다. 매일의 십자가를 받아들고 모든 고통과 실망, 시련들을 내게 바치라고 청한다. 내가 네가 겪고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나와 함께 고통받고자 하는 너희의 열망은 천국에서 보물을 얻게 해줄 것이다.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어 불가능해 보여도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나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렴. 금요일인 오늘 나의 죽음을 기념하기 위해 고난의 길을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라.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고 내 말씀을 듣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비로 손을 내민다. 네 신부가 말한 것처럼, 성주간에 토끼, 달걀, 사탕 또는 새 옷과 같은 다른 세상적인 문제보다 나의 죽음과 부활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교회의 해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너희가 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할 때 기뻐하렴. 내가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잔혹한 죽음을 당했던 것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아라. 나는 모든 번제보다 더 의미 있는 궁극적인 희생으로 바쳐진 하느님의 가치있는 어린 양이다. 와서 나의 성체성사를 함께 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할 영적 음식을 받아들여라. 나를 따르는 것은 나의 십자가 그림자 속에서 계속 걸어가는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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