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8일 화요일

2007년 12월 18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사랑하는 성 요셉은 성모님의 임신으로 인해 성령의 힘에 의해 시험을 받았다. 당시 유대 법률 때문에 아내를 이혼할지 말지를 두고 고민했다. 하지만 성모님이 돌팔매질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조용히 이혼하려 하셨다. 그러던 중 천사가 그 아이가 바로 나이며,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경고하자 성 요셉은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여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환상 속에는 목수의 작업 모습이 그려져 있다. 나의 성모님께서는 내 안에서 잉태되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위해 믿음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것은 혼인 외에 아이를 갖는 위험이었지만, 성 요셉께서 그분을 수치나 법으로부터 보호하셨다. 성 요셉께서는 내가 진정한 아버지와 다르다는 사실에 늘 놀라셨지만, 목공일을 가르쳐드리며 나를 친아들처럼 키우셨다. 혼인 외의 아이로 잉태되는 시험은 많지만, 나의 성모님께서 그러신 것처럼 드물 것이다. 이 부부들을 위해 죄가 용서받고 가능하다면 결혼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아직 공산 중국 주변에는 공산주의 장막이 드리워져 있고, 값싼 가격으로 수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여전히 노예 노동이 사용되고 있다. 홍수는 중국에서 빠져나가는 수출의 범람과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의 범람을 나타낸다. 많은 미국의 기업 지도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인권 침해에 대해 동정심이 부족하여 그들을 노예로 전락시킨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값싼 노동력뿐이며, 해외 국가로 일자리 손실이라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이다. 같은 고용주들은 미국의 임금과 복지를 낮추고 연금을 없애고 있다. 급여를 인하함으로써 탐욕스러운 고용주들은 모든 근로자의 평균 생활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들 역시 더 적은 돈으로 직원들에게 더 많은 일을 요구한다. 이러한 부당한 노동력 착취 때문에 이 고용주들은 자신의 탐욕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중국은 흑자 무역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으며, 당신들의 기술력을 통해 전쟁 기계를 건설하고 있다. 미국은 탐욕스러운 기업들로 인해 외국 상품과 석유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몰락의 시작일 수 있다. 영적인 삶에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나를 신뢰하여 세상의 것에 덜 끌리도록 하라. 나에게 집중하고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