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4일 화요일

2007년 12월 4일 화요일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전쟁을 위한 무기를 그렇게 많이 만드는 대신 민간용 금속 제품을 생산한다면 너희 백성을 위해 더 많은 선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칼을 괭이로 바꾸라는 이 비전은 전쟁으로 인한 이익을 막기 위한 좋은 변화이다. 전쟁에서 돈벌이를 없애면 그 무기는 쓸모없게 될 것이다. 네가 가진 정보력이 거짓이라고 밝혀낸 위협에 대해 더 많은 전쟁과 정권 교체를 외치는 호전적인 자들을 따르지 마라. 전쟁의 위협 없이 외교적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라. 아직 살아있는 동안 너희 군대를 집으로 데려올 때가 되었다. 이것이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이다. 무의미한 살인과 끊임없는 폭격은 계속해서 전쟁을 벌여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 전쟁에서 이익을 얻는 부자들에게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으면 너희 문명은 자유를 잃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