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9일 수요일

2007년 9월 19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많은 영화를 보았고 때로는 먹이사슬 속에서 다양한 포식자와 피식자 간의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투쟁을 육신으로 목격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이 전투를 보는 것처럼, 너희 주변에서는 영혼을 놓고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투 또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너희에게는 악마들이 사탄을 위해 영혼을 파괴하려 할 때 너희를 돕기 위한 선한 천사들과 수호천사가 배정되어 있다. 이 악마들의 유혹은 교만과 욕망이라는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여 죄를 짓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매우 기만적이다. 너희는 내 계명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탐욕과 욕망이 너희를 더 속세적인 식욕을 충족시키도록 이끌 수 있다. 기도와 나의 성사 안에서 나에게 가까이 머무름으로써 영적인 양식을 받고 이러한 일상적인 유혹에 맞서 싸울 힘을 주는 내 은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악마의 공격과 유혹 시기에 나와 나의 성인들과 천사들을 부를 수도 있다. 죄를 짓기 쉬운 상황을 깨닫는다면 그것을 피하고, 나와 나의 천사와 함께 안전한 나의 거룩한 성체에 가까이 머무르라. 나는 너희가 매일 나를 예배하고 경배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늘나라로 갈 수 있을 때를 위한 훈련이기 때문이다. 믿음이 약하거나 구원을 위해 회개가 필요한 다른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손을 내밀 수도 있다. 신앙 안에서 너희에게 리더십을 기대하는 영혼들에게 영감을 주어라.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을 유지하려면 매일의 기도 생활이 필수적이다. 또한 기도를 통해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 더 빨리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다. 항상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위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라. 악마 포식자들을 늘 경계하고 그들의 편안함과 쾌락이라는 사악한 방식에 빠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