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분의 메시지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분):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 모두를 다시금 사랑과 완전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초대한다.

너희 마음속에 참된 사랑을 만들어라. 매일 더 많은 기도, 사랑의 기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뜨겁고 열렬한 기도, 하느님의 갈망이 가득 담긴 순수한 불꽃 같은 기도를 통해 너희 마음을 넓혀가렴. 더욱더 하느님과 하나 되고, 더욱더 하느님을 알고, 더욱더 사랑하는 방향으로 말이다.

내 메시지와 성인들의 가르침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하며 매일 너희 마음을 확장해라. 그래야 진정으로 너희의 마음은 끊임없이 하느님과 하나 되기를 갈망하고, 아직까지 너희를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변화해야 할 것들, 뽑아내야 할 결점들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그래야 진정으로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덕과 거룩함 속에서 자랄 수 있다.

너희 마음속에 참된 사랑을 만들어라. 매일 더 많은 네 의지, 의견, 욕망을 포기하며 오직 주님의 뜻과 내 뜻만을 진정으로 이루어 나가렴. 그래야 진정으로 너희의 삶이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하느님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완벽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계획이 너희 안에서 100% 성공적으로 완성될 것이며, 너희는 덕과 거룩함으로 가득 찬 성스러운 삶을 통해 하느님과 내 깨끗한 마음을 크게 영광스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단순히 호기심이나 냉담함, 무관심하게 듣지 말고, 매일 더 많은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면서 너희의 마음속에 참된 사랑을 만들어라. 그래야 진정으로 내 메시지가 너희 모두를 내가 이곳에서 찾고 있는 위대한 성인들로 변화시킬 수 있다.

육신의 욕망을 끊임없이 포기하고, 나의 메시지 안에서 내가 말하는 것을 더욱더 추구하며 너희의 마음속에 참된 사랑을 만들어라.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그분이 자녀들에게 구하시는 것은 참된 사랑이다. 이곳에서 나는 너희 모두에게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있는데, 이 사랑은 내가 온 땅을 뒤져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지, 의견, 욕망을 포기하고 하느님의 뜻과 내 뜻만을 원하며 행하려는 영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작은 아이들아, 전능하신 분께서 나와 함께 찾으셨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바로 그 영혼들이 되어라. 그리고 이 곳이 마르코스 아들처럼 나를 위한 진실하고 완전한 사랑의 신비로운 장미 정원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내 깨끗한 마음은 너희 삶과 세상에서 이미 그의 삶 안에서 승리했듯이 승리할 것이며, 또한 너희 안에서도 나는 영광스럽게 될 것이고, 내 깨끗한 마음이 모든 민족 앞에서 높여지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나의 가장 거룩한 묵주기도와 이곳에서 내가 준 모든 기도를 매일 계속 기도해라. 이 곳에서 내가 행하는 기적적인 치유와 은총은 내가 여기에 살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확인시켜준다 – 지난 25년 동안 말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내 말을 따르고 ‘예’라고 대답한 모든 사람들은 나의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관대하게 보상을 받을 것이며, 결국 영생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죄나 배신 때문에도 이 면류관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라.

기도와 내 메시지에 꾸준히 머물러라. 그러면 너희는 마침내 천국에서 영광으로 왕관을 쓰고 나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될 것이다.

사랑으로 루르드, 라살레트 그리고 자카레이에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