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얼굴 축일 및 바르셀로나의 순교자 에울랄리아 성녀 기념일

성모님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가 나의 아들 예수님의 지극히 존귀하신 심장 축일을 기념할 때, 진심으로 이 얼굴에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초대한다. 너희 마음의 참된 사랑을 예수님께 드리고 그분을 기쁘게 하고 사랑하고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렴.

인간성의 침과 더럽혀진 예수님의 얼굴을 깨끗하게 하거라. 이 인간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파멸의 길, 감각적인 쾌락, 부도덕함, 냉담하고 무관심한 마음으로 인해 신께 그리고 이웃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완고하게 나아가고 있다. 악과 사탄의 노예 상태를 계속하는 이러한 완고한 인간성은 끊임없이 사랑을 거부하기 때문에 나의 아들의 얼굴에 침뱉고 피를 묻히며, 세상에 구원을 가져다주고 너희의 구원과 평화를 위한 영원하신 아버지께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나의 아들과 내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경멸한다. 예수님의 얼굴은 오늘날처럼 이렇게 많은 침과 피로 뒤덮인 적이 없었다. 인간이 죄를 지을 때마다, 열 가지 계명에 어긋나는 행위가 저질러질 때마다 나의 아들은 다시 침뱉김을 당하고 피는 그분의 신성한 얼굴을 덮는다.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리거라. 너희의 모든 힘과 영혼으로 마음을 드려 마치 신비로운 스카프처럼 예수님의 얼굴을 말리고, 나의 아들의 거룩한 얼굴을 부드러운 기름인 기도와 회개로 닦아 죄로부터 벗어나고 온갖 악에서 물러서게 하거라. 그러면 너희의 사랑의 섬세한 기름이 깊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조금이나마 완화시켜 주시도록 나의 아들의 거룩한 얼굴에 바름으로써 그분께서 안식하시고 너희에게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성도의 삶을 위해 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을 깨끗하게 하거라. 죄와 함께 평화롭게 사는 것을 계속하지 말고, 그것들과 싸우고 매일 더 불순해지지 않고 정결하고 더욱 거룩하며 나의 아들에게 더 가까워지고 친절하도록 노력하라.

너희의 회개와 속죄로 나의 아들 예수님의 얼굴을 깨끗하게 하거라. 너무나 자주 나의 아들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감각적인 쾌락과 부도덕함, 반역과 완강한 태도로 사탄, 세상 그리고 육체의 유혹에 계속 귀 기울이고 평화와 구원과 행복을 찾기 위한 너희에게 유일하게 옳고 확실한 길인 나의 아들의 말씀을 경멸하는 죄를 속죄하기 위해 매일의 노력을 행위로 받아들이거라.

거룩한 얼굴의 모친으로서, 나는 너희를 나의 아들 예수님과 깊은 친밀함으로 이끌고 싶다. 나의 아들의 거룩한 얼굴을 묵상하고 사랑하며 끊임없이 순수한 사랑으로 그분을 보충하라. 그렇게 하면 나의 아들과 함께 그분의 신성한 심장의 헤아릴 수 없는 비밀들을 너희에게 드러내겠다. 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 메달을 사랑과 헌신으로 착용하고 하루 동안 여러 번 그것을 묵상하여 이 시선 교환을 통해 나의 아들이 너희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고, 죄에 대한 진정한 갈망을 주시고 무엇보다도 너희를 그분과 친밀하게 결합시켜 너희의 사랑의 불꽃으로 타게 하라.

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을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 그리고 이 현현에서 내가 너희에게 준 나의 거룩한 얼굴을 묵상하는 것은 타오르는 태양을 묵상하는 것과 같다. 너희 몸과 영혼은 모두 따뜻해지고, 너희 마음은 우리의 사랑의 불꽃을 받게 될 것이며, 이 사랑으로 너희는 성령의 불길을 아직 우리를 알지 못하는 온 세상과 모든 마음과 모든 영혼에 전파할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하고 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 메달의 면죄의 은총을 또한 부어준다. 이 은총은 사랑과 헌신으로 일 년 내내 그리고 평생 동안 이 메달을 착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져 영원히 너희와 함께할 것이며, 만약 죄로 인해 망치지 않는다면 천국에서 나의 아들의 얼굴이 수천 개의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낙원에서 그분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그의 거룩한 얼굴의 지식과 기쁨 그리고 신성한 아름다움이라는 독특한 선물을 받으리라.

모든 이들에게 특히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스에게. 오늘 생애의 또 다른 해를 나의 사랑에 온전히 바쳐, 주님의 사랑과 영혼 구원에 헌신한 너에게. 그동안 나와 하느님을 위해 큰 일을 했고 우리를 너무나도 영화롭게 한 너에게, 오늘 너에게 우리의 풍성하고 관대한 축복을 부어주며, 올해와 함께 네 손에서 나오는 은사, 재능 및 거룩의 열매가 더욱 늘어나 주님의 가장 크신 영광과 나의 원죄 없는 성심이 온 세상에 승리하도록 하겠다.

모든 이들에게 라 살레트, 펠레부아송, 그리고 자카레이에서 축복을 보낸다. 모두에게 평화를.

마르코스, 나의 가장 열심인 자녀야,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마르코스): "-사랑하는 어머니님."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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