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월 8일 일요일

신성한 성령의 메시지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 하느님인 주, 성령이 마리아의 무염시심을 통해 오늘 너희를 축복하고 나의 평화를 주노라!

나는 영원한 분이다!

나는 내 사랑을 알도록, 나의 선하심을 증명하도록, 나의 거룩한 뜻에 부응하도록 그리고 자카레이에서의 우리 발현 안에서 이 시대에 온 세상에게 너희 완전한 구원과 회복과 평화를 위해 말하러 왔으니 모든 피조물을 부른다.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께로의 나의 신비로운 배우자의 지속적인 개종 촉구를 무시했기 때문에 평화가 없다. 그러므로 너희 날은 어디에서나 환난과 혼란, 폭력 그리고 악으로 가득 차 있는데, 나의 무염 배우자로부터 간절한 부름에 응답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모든 종류의 악을 끌어들이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건강이다, 그러므로 나는 선하심이고, 나는 사랑이며, 나는 화합이고 조화 그리고 평화다.

나 안에서 사는 모든 사람,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 나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은 너희가 상상하고 아는 것 이상인 이 평화를 받으며 진정으로 나를 소유하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는 이 평화를 받는다. 많은 영혼들이 내게 은총을 구하러 오지만 세상의 것들, 덧없는 것에 대한 애착들을 마음에서 비우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에 나의 사랑이 있을 공간도 없고, 나의 은총이 작용할 공간도 없다. 나는 원수를 나와 동시에 사랑하고 싶어 하고 세상을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싶은 영혼에게는 나의 사랑을 줄 수 없는데, 이것은 하나이며 화해 불가능한 결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가 이와 같이 마음을 완전히 주도록 부르니 오직 이렇게만 풍성한 비처럼 너희 안으로 쏟아부어 심지어 가장 건조하고 황량한 사막도 진동하며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다. 만약 나에게 공간, 마음에 개방성을 준다면 나는 들어가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너무나 많은 은총을 가져와 이 세상에서 살아서 빛나는 불꽃이 되도록 하리라.

나의 사랑은 너희를 찾기를 지치지 않는데, 너희는 나의 도시이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도록 선택한 자들이지만 너희는 이 도시를 더럽혔고 나 자신을 위해 창조했던 이 도시를 파괴하고 그 도시의 길거리를 방탕함과 죄와 혼란 그리고 모든 종류의 악으로 채웠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회복하기 위해, 나의 도시들을 회복하기 위해, 그들의 거리를 정화하기 위해 시작부터 내 원수였던 적이 파괴하고 황폐하게 한 곳을 재건하기 위해 빛을 비추고 이 나의 도시들에 향기를 더하고 거기에서 나와서 이 도시들을 밝히는 나의 영광의 왕좌를 세우기 위해 왔다. 그래서 이 도시들 안에는 어둠이나 죄의 그림자도 없고 항상 맑고 밝고 영광스럽고 거룩한 날만 있을 것이다.

너희 나의 도시는 파괴자가 들어와서 파괴와 황폐, 약탈을 일으키고 너희 영혼에 불타는 불길을 지피게 하고 죄와 배신과 악의와 부정함과 증오 그리고 내 눈에 거슬리는 모든 것으로 채우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보라! 나는 주이고 성화하는 자로서 이제 너희를 회복하기 위해 왔으니 나의 적이 들어와서 집에서 약탈하고 파괴하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일으키지 못하도록 높은 벽을 세워 너희 안에 나의 도시들을 건설하리라.

나는 너희 문을 강화하고 감시병, 즉 은총과 덕목을 너무나 많이 두어 내 원수가 너희 성벽 안으로 침투할 수 없도록 하고 나 자신인 주가 바로 그 도시 한 가운데서 흐르는 살아있는 물의 강물을 흘려보내 모든 사람이 마시고 힘을 회복하며 다시 새로운 삶을 찾고 사막은 결국 정원으로 변하게 하리라.

너희를 통해 죄와 내게서 멀어짐으로 시든 많은 영혼들을 끌어들이는 정원으로 변화시켜 이 죄인들을 나에게 가깝게, 나의 사랑에 가깝게 데려오고 그들의 영혼들도 내가 거하고 통치하며 영화롭게 될 수 있는 너무나 많은 성스러운 도시들로 변하게 하리라.

내 도시들에 오너라! 너희 하느님께 문을 열어라, 이미 여러 가지 방법으로 너희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계신 주께 말이다! 과거에 그녀의 발현 안에서 나의 무염 배우자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징조들이 지금 문자 그대로 확인되고 있는데 이것이 내가 이미 성문 앞에 있다는 것을 보내는 신호다.

그래! 제2차 세계 오순절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첫 번째 오순절 때 나의 티 없는 배우자와 사랑하는 사도들에게 내려오셨던 그 은총의 시간, 그리고 내 불로 너희 모두를 태우고 재로부터 봉황처럼 다시 태어나게 하리라. 거룩하게 다시 태어날 것이며, 더 순수하게, 용감하게, 너희 하느님을 향한 사랑으로 타오르면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악인들이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말씀을 너희 입에 넣어 주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회개하고 나를 유일신이요 참주님이시라고 가슴을 치며 선포하며 우리 삼위일체를 더욱더 마음으로 숭배하고 영과 진리와 생명 안에서 찬양할 것이다.

너희 마음에 너무나 큰 사랑의 불을 붙여 주겠다. 이 불꽃은 온 세상에 나의 신성한 사랑의 불길을 일으킬 것이며,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복주지 않는 민족도, 찬양하지 않는 종족도 없을 것이다. 완전한 숭배와 찬미로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이 제2차 오순절에 너희를 나의 자녀들로 만들고 입을 열어 내 이름을 크게, 울려 퍼지게, 그리고 유창하게 선포하도록 하겠다. 가장 알려지지 않고 숨겨진 영혼조차도 너희가 나에게 대해 증언하는 것을 들을 것이다. 그러면 뜨겁고 정열적인 기도를 통해 나의 첫 사도들이 행했던 것과 같이 놀랍고 경이로운 기적들을 일으키리라. 셀 수 없이 많은 죄인들을 개종시키고, 하늘에서 땅에서도 내 자녀들이 볼 수 있는 이적들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니 가톨릭 신앙만이 유일하고 참된 구원의 길이다. 그러면 나는 나의 거룩한 백성을 갖게 되리라. 그들은 매일 나 앞에서, 내 얼굴 앞에 봉사하며 나와 함께 할 것이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주님이요 하느님이라.

나의 티 없는 배우자가 너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들어라. 왜냐하면 그녀의 거룩함 학교에서 너희는 나를 위해 훈련받고 준비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그녀가 많은 날 동안 상본방에서 나의 첫 사도들을 양성하여 그 후에 나를 영접하도록 했던 것처럼 말이다. 나는 내 티 없는 배우자가 준비한 영혼에게만 내려오며, 신성의 비밀을 전달하고, 내가 보고 형성되고 이끌려 온 마음에는 살아있는 거룩함과 사랑의 불꽃만을 전달한다.

그녀의 티 없는 심장의 기적에 의해서 세상이 새롭게 될 것이고, 그녀의 열렬한 간구로 인해 내가 그 시간을 서두르고 곧 이 죄 많은 세상을 소비하여 진정으로 은총과 거룩함의 정원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너희 나의 거룩한 도시들아, 나를 위해 내 가장 거룩한 배우자가 너희를 아름답게 꾸미고 준비하도록 허락하라. 그녀는 수년 전부터 너희에게 경고하고, 준비시키기 위해 그리고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에게 데려오기 위해 내가 보낸 나의 사자이자 대사이다. 곧 나는 이 가장 거룩한 배우자의 포도원의 열매를 모으러 갈 것이다. 그가 나를 위해 재배해 온 열매의 맛을 볼 것이다. 만약 나무들이 열매 맺지 못했다면, 불모하고 성화되지 않고 내 가장 거룩한 배우자 학교에서 거룩함과 사랑으로 자라지 못한 나무들은 나의 도끼로 베어 영원히 신음하며 아무에게도 위안이나 안식을 받지 못하는 타오르는 불길에 던져 버릴 것이다.

영혼들이 내 가장 거룩한 배우자를 통한 현현을 통해 나에게 다가오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영혼들은 자신들이 나의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심지어는 친구이고 종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위해 싸우고 적이기도 합니다. 이 영혼들은 나의 적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 배우자와 함께 포도원에서 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리를 맡기고, 배양하는 사명을 오직 이 시대에 내 깨끗한 배우자에게만 주었기 때문입니다. 현현을 통해 말이죠. 그러므로 그녀와 함께 모이지 않는 자는 흩어질 뿐이고, 그녀와 함께 세우지 않으면 파괴할 뿐이며, 그녀와 함께 싸우지 않으면 오히려 그녀와 나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녀와 함께하지 못하면 나와도 함께하지 못한 겁니다. 심지어 그녀가 다른 사람들을 속여 다르게 생각하게 만들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들아, 그러므로 나의 거룩한 도시들이여, 배우자의 사랑의 학교에서 자라십시오. 내가 너희를 순수하고 거룩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찾을 수 있도록, 성령이 바람처럼 몰아쳐 불꽃과 빛, 그리고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오르는 화염으로 이 죄악에 물든 세상을 정화할 때 강하고 위대하게 거룩함과 사랑 안에서 말입니다. 또한 내 가장 거룩한 배우자와 함께 매일 너희를 위해 준비하는 새로운 시대의 사랑과 평화로 인도하기 위해서, 곧 너희에게 주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모두에게 나의 모든 사랑으로 축복을 내려 더 많은 은총과 평안 그리고 하늘로부터 빛을 줍니다.

내 아이들아! 마르코스야, 가장 귀하고 헌신적이며 노력하는 나의 종아.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끝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나의 신성한 영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성령이요, 나는 깨끗한 신성한 영이며, 너희에게 말합니다:

삶의 매일마다 내 메시지에 순종하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이루며 거룩한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서 충실함을 유지하며 제2의 오순절을 준비하십시오. 그리하여 이와 같이 나는 진정으로 너희를 사랑과 평화, 은총, 거룩함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나의 신성한 배우자 성령께서 항상 너희 영혼들을 찾으실 때 순수하고 깨달음을 얻고 그분의 말씀을 받고, 그분의 뜻을 알고, 그분의 은총을 받으며 빛줄기를 받을 준비가 된 존재로 말입니다.

죄악에 물든 이 세상에서 벗어나 어둠의 힘에 굴복하며 하느님께서는 오지 않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성령이 오지 않는 것, 그리고 너희 어머니인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닌 것에 맞서 싸우며 제2의 오순절을 준비하십시오. 매일 더 많은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도망치고 하느님의 사랑과 그분의 거룩한 법률, 말씀을 끌어들이십시오. 그리하여 가난한 내 아이들의 영혼이 지금 모두 침몰한 일반적인 파멸에서 하루하루 구원받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노아가 그의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방주 안으로 인도되어 홍수에 의해 정화된 새로운 땅, 새로운 세상에 이르렀듯이 나도 너희를 안전하게 이끌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내 아이들아, 곧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가져올 은총과 평화의 새로운 시대로 안전하게 구원의 항구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악에서 더욱 도망치고 사탄이 제안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무엇보다도 나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말고 나의 빛나는 별인 나에게서 눈을 떼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며 이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 속으로 길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너희를 더욱 구원의 길로 하느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거룩한 교회의 시작 때 나의 사도들이 했던 것처럼 기도하고, 그들과 함께 명상하며 나를 통해 하느님을 알고자 노력하십시오. 내 말씀과 훈련 그리고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말이죠. 그리하여 나는 너희가 성령이 사랑으로서, 아무도 어디에서 오는지 알 수 없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불타는 바람처럼 내려오시는 제2차 강림에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제1의 오순절 때와 같이 우리 안에 채워지고 그분의 혀불이 우리 위에 머물렀고 우리는 진정으로 그분의 사랑과 은총, 그리고 성화하는 숨결로 가득 차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내 자녀들은 이제 진정으로 태양, 주님, 하느님께 돌아가 그분으로부터 당신들에게 끊임없이 저를 통해 내려오는 이 20년이 넘는 제 현현 동안 그분의 빛과 은총과 강력한 영향력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와 명상과 회개와 메시지 읽기, 성인들의 삶 속에서 사랑을 더욱 깊게 하십시오. 그래야 당신들이 진정으로 성장하고 주님께서 곧 내려오셔서 파괴할 수 없는 사랑의 끈으로 당신들의 영혼들을 하나로 묶으시기를 기대하시는 거룩한 준비에 점점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저는 성령의 깨끗하신 배우자로서 오랫동안 이 큰 은총을 위해 여러분을 준비해 왔습니다. 경고는 제2의 오순절보다 앞서 올 것이며, 그 안에서 각자는 성령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의 영혼에 매우 강력한 빛이 비치면서 가장 숨겨진 부분까지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아주 작은 결점과 얼룩조차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주님께 얼마나 감사하지 못했는지, 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부끄러운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기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고통은 당신들을 정화하고 세상에 대한 사랑,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피조물에 대한 과도한 사랑을 씻어낼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훨씬 더 정화되고 하늘의 것들, 하느님께 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더욱 깊게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당신들의 마음속 세상에 대한 사랑을 없애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옆에 있을 것입니다.

내 자녀들에게 치유하는, 위로를 주는, 평화를 주고, 사랑을 주는 나의 말씀을 가져다주십시오. 슬픔과 고통과 어둠 속에 빠져 하느님 없이 길을 잃고 하늘의 어머니의 사랑이 구원의 길을 찾도록, 주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갖도록, 그분의 은총에 가까워지도록, 그분께로 이끄는 참된 길로 들어가도록 많은 나의 어린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땅에서 나의 연장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팔과 발과 심장의 확장을 이루어 모든 내 자녀들에게 나의 사랑과 평화와 임재와 메시지를 가져다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완전한 자선 속에서 진정으로 나의 자녀가 되고, 마지막 시대의 나의 참된 사도가 될 것입니다. 나의 종인 빛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가 당신들에게 말했듯이 나를 알리고 사랑하며 마지막 시대를 위한 주님의 계획을 완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 나라, 내 깨끗한 심장의 왕국이 세상에 오는 것을 도우고 서두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나의 영원한 적 사탄의 머리가 나의 발 아래서 결정적으로 짓밟힐 것입니다.

나는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당신들을 믿습니다! 가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는 항상 당신들과 함께 있으며 내 망토로 당신들을 감싸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신들의 머리카락 숫자조차도 이미 저에게 미리 알려져 있고 당신들의 머리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가 떨어질 때까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지십시오, 나는 당신들과 함께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압니다. 나를 기다려라 그러면 은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모두에게 관대하게 파티마와 펠레부아송, 그리고 자카레이의 복을 내립니다.

평화롭게 가십시오, 내 자녀들아!

마르코스에게 평화를 전합니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이자 모든 마음과 영혼과 백성 위에 나를 숭배한 사람입니다."

***

(마르코스): "-네 (일시 중지) 네, 이미 하고 싶었지만 이제 마님이 요청하셨으니 서두르겠습니다. 네. (일시 중지) 네, 아가씨, 할게요. (일시 중지) 곧 뵙겠습니다."

(현현이 끝날 때 두 하인이 경건하게 종을 울립니다.)

심령술사 마르코스 타데우의 댓글:

"음, 오늘 정말 놀랍게도 성령께서 성모님과 함께 오셨어요. 제가 오늘 성령께서 오실 줄 몰랐거든요. 처음에는 비둘기 모양의 빛으로 나타나시더니, 이어서 요한 복음에 나오는 세례 요한에게 내려오신 것처럼 예수님께 내려오신 비둘기 모양의 빛처럼 바뀌었고, 그 다음에는 상층방에 모인 성모님과 사도들에게 내려오셨던 불의 혀로 변하셨어요. 그리고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과 매우 흡사하게 푸른 눈과 너무나 밝고 금빛 머리카락을 가진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얼굴은 강력하게 빛났고 그분에게서 불이 나왔지만 아주 큰 불이었고, 뜨거워서 저를 태웠지만 실제로 타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제 영혼 깊숙한 곳까지 따뜻하게 데워주었는데, 평소에는 기도조차 닿지 못하는 곳까지도 움직였죠. 그리고 성령께서 당신의 신성하신 분으로부터 발산하시는 그 온기가, 그 빛이 저를 관통하여 제 영혼 속으로 너무나 깊이 스며들어 순간적으로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들 정도였어요. 그것은 저를 압도하고 채우고 지배하며 완전히 감싸는 신성의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주 달콤한 것이었고, 엄청난 사랑으로 가득 찬 것이었는데, 제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을 전달해 주셨죠."

성령께서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매우 긴 흰색 튜닉을 입으시고 계셨고, 제 손은 아래로 쭉 뻗어 있었어요. 저와 성모님은 제단에 있는 여왕이자 평화의 사자이신 모습처럼 회색 드레스, 하얀 허리띠 그리고 완전히 하얀 망토를 입으셨죠. 성령께서 성모님께 말씀하시면서 저는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며 메시지를 받았고 동시에 내면의 목소리와 환상을 통해 당신에게도 메시지가 전달되었어요. 그러자 성모님께서 제게 말씀을 하시며 저에게 몸을 돌리시더니 오늘 여러분 모두 보신 불타는 성령님의 메시지를 주셨죠."

(2012년 01월 08일) - 강연 – 영화 '제13의 날' - 파티마 현현에 대한 심령술사 마르코스 타데우 테이세이라의 설명 및 해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