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성 요셉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가장 거룩한 심장이 오늘 너희를 다시 축복하며 평화를 준다. 나는 너희를 너무나도 많이 사랑한다! 내가 너희 모두를 나의 가장 헌신적인 심장 안에 간직하고 싶구나, 그래야 내 아이들이 너희를 무한한 나의 사랑의 바다에 잠기게 할 수 있을 테니까.

정말 너무나도 많이 사랑한다! 나는 부모님이 너희를 사랑하신 것보다 더 많이,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세상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가진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나의 가장 헌신적인 심장 안에 너희를 간직하고 있다. 내 시선은 항상 너희에게 향해있다. 나의 사랑을 믿어라! 나의 은총과 보호를 신뢰하라, 왜냐하면 내가 결코 너희 혼자 남겨두지 않을 테니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시선은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지 하루 종일 너희를 따라간다. 내 시선은 너희를 주시하고, 너희의 고통을 알고, 너희의 괴로움을 알고, 너희의 문제를 알고, 너희의 두려움과 야망을 알며, 나의 심장이 모든 것을 돌본다. 평화롭게 살고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 안에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필요한 은총들을 모두 바쳐라, 그분의 계명을 성취하고 이 삶의 어려움과 싸움을 사랑과 믿음으로 극복하라.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네 눈물 한 방울이라도 내가 보지 못하는 것 없이, 알지 못하는 것 없이, 깨닫지 못하는 것 없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모든 걱정과 어려움을 내게 맡겨라. 나의 가장 헌신적인 심장을 위해 많이 기도하라! 그분을 묵상해라, 왜냐하면 나의 가장 헌신적인 심장을 묵상하는 것은 너희에 대한 나의 사랑을 묵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 너희는 피난처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고, 집과 거주지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언제나 나의 가장 친절한 심장의 안뜰에서 살 수 있고, 나의 가장 친절한 심장의 성소에 머물 수 있으며, 따라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정말 너무나도 많이 사랑한다! 나는 너희에게 내 사랑을 그렇게 많은 번 들려주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거부해왔다! 나의 사랑을 보여주고 내가 너희를 진심으로, 위대하게, 순수하게, 충실하게 사랑하고 있으며 완벽한 화답만을 바란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모르겠다. 즉, 나에 의해 사랑받는 것이다.

와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심장을 내게 주어라, 너희의 심장을 내게 주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완전히 데려가서 나의 가장 헌신적인 심장 안에 두겠다. 그곳에서 우리는 함께 살 것이고, 같은 떨림 속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의 같은 리듬 속에서, 그분의 사랑의 법률 안에서, 그분의 말씀 안에서 영원히 머물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심장이 같은 박동으로 뛰면서 우리는 완벽한 사랑 찬송가로 가장 거룩한 삼위를 영화롭게 할 것이다.

기도하라! 많이 기도하라! 기도는 나의 자녀들아 언제나 너희의 구원이요, 세상의 구원이다. 이 땅에는 기도보다 더 중요하고 귀중하며 강력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는 사랑이고, 그 사랑은 하늘로 올라가서 긍휼과 평화와 은총과 구원의 축복만을 대지에 내리게 하기 때문이다.

많이 기도하라. 많이 기도하는 자는 구원받는다. 조금 기도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자는 이미 정죄되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기도하겠다! 나와 함께 기도하면 모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