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천사들의 날 - 8월 2일)

성모님

"-마르코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나와 함께 기뻐해라! 오늘 또 다른 부분이 내 계획이 드디어 이루어지고 내가 또 다른 단계의 승리에 도달했고 모든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에서 또 다른 단계를 올랐기 때문에 기뻐해라.

수년간 나의 메시지를 믿고 따랐던, 보지 못하고 입 밖으로 나오는 내 말을 듣지도 못한 채로 나에게 충실했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기뻐해라.

온전히 자신을 바치고, 나에게 봉헌하며, 나의 원죄 없는 심장에 완전히 자신들을 맡기고 내가 가리킨 기도와 회개 그리고 개종의 길을 따랐던 모든 자녀들과 함께 기뻐해라.

우리는 또 다른 단계를 이루었고, 내 원죄 없는 심장의 위대한 구원 계획에서 또 다른 승리의 단계를 올랐다! 온 세상에 말이다! 승리로부터 승리로 나아가 나의 원죄 없는 심장의 궁극적인 승리에 도달할 것이다.

끈기 있게 노력해라! 내가 너희에게 가리킨 길, 즉 기도와 희생과 회개와 사랑과 겸손과 자신을 버리고 부패한 의지를 경멸하는 길에서 지금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매일 더 많이 사랑의 길, 관용의 길, 믿음의 길, 희망의 길, 은총의 길 그리고 구원의 길을 따를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함께 일하며 죄와 사탄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나의 메시지에서 보여준 길을 따라 구원과 평화의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다.

나아가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매일 그리고 네가 내딛는 모든 발걸음을 동반한다. 진정한 사랑의 길에서, 진정한 자기 부정의 길에서, 의지를 초월하는 길에서, 하나님과 나에게 더욱 관대하고 신뢰하며 자신을 맡기는 길에서 이루는 모든 발전마다 기뻐한다. 나의 구원 계획에서 너희가 보여준 길이다.

기뻐해라! 마르코스도 기뻐해라, 왜냐하면 네가 이 승리의 큰 부분을 담당했고, 내 계획이 매일 더 많이 이루어지고 세상에 사탄에도 불구하고, 나의 적들과 세상 자체에도 불구하고 성공과 승리의 단계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너처럼 사랑하고, 너처럼 원하며, 너처럼 순종하고, 너처럼 따르는 모든 이들이 함께 기뻐해라.

평화로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나를 사랑하고, 내 말을 듣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는 모든 자녀들에게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