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성녀 카타리나 데 볼로냐의 메시지

 

마르코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저는 볼로냐의 가타리나요! 잘 아시는 저, 그리고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현세에서 복되신 동정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연옥에 있는 거룩한 영혼들을 얼마나 자비롭고 경건하게 대했는지 아시죠.

오늘, 주님께 충실했고 이미 영원히 떠나신 모든 분들의 날을 기념하면서 저도 또한 주님께 충실했던 영혼들, 불타는 사랑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섬겼으며, 온 힘을 다해 복되신 동정녀를 사랑한 영혼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 연옥에서 정화의 길 위에 있습니다. 작은 잘못과 가벼운 죄 때문에 저들은 그곳에서 스스로를 정화합니다; 지옥만큼 끔찍하고 파괴적이지만, 제한되어 있고 거룩한 영혼들에게 꺼질 시간이 있는 불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거기에 있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얼마나 신음하는지! 하느님과 복되신 동정녀와 천사들과 우리, 영원한 영광 속의 축복받은 성인들과 함께 하고 싶어 안달하는지요! 저들은 저희를 보고, 낙원에서 저희가 부르는 찬가를 듣습니다. 그들은 이미 행복의 영원한 기쁨을 느끼고 하느님의 완전한 소유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그들은 끔찍한 고통과 신께서 정하신 계명의 의무처럼 엄격하게 완벽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끔찍한 회개로 인해 괴로워합니다. 현세에서의 삶의 의무와 같이, 하느님의 은총과 현세에서 받은 호의와 하늘빛이 그들이 응답해야 했습니다. 사랑으로, 헌신으로, 완전한 종속으로 그리고 자아애나 이완이나 심지어 불완전함 없이 말입니다.

저 영혼들은 슬픈 감옥을 떠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이웃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자선 사업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 속에서 고통받는 현세인을 꺼내는 것이 칭찬할 만한 자선과 영웅적인 행위라면, 그들을 꺼내는 것은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선하고 거룩하며 완벽한 성령들: 온 힘으로 주님을 사랑했고 도움과 사랑받기에 매우 가치 있는 분들이 지옥의 끔찍한 불꽃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주님 앞에서 큰 공덕을 세우시고, 반드시 천국의 행복으로 이끌어 줄 신성한 축복으로 보상을 받으실 것입니다. 연옥에 있는 거룩한 영혼들을 태우는 끔찍한 불꽃을 통과할 필요 없이 말입니다.

또한 영원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리석음,은 항상 내일이 있을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어리석음,은 사람이 두 번째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이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바로잡고 하지 못한 선행을 할 기회를 얻는 것이지요!

사람은 이 땅을 단 한 번만 지나갑니다.

그리고 만약 그가 세상 여행자로서 주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다음에는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비와 은총의 시간이 끝났기 때문에 지옥의 영원한 불꽃에 던져질 것입니다.

또한 슬프고 큰 어리석음은 평생 동안 창조물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찾지 않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아니면 그분을 조금만 사랑하는 것에 만족하는 것,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의 천국에서 높이 날 수 있는 진정한 '독수리'가 될 수도 있었던 영혼들이 오히려 땅 위를 걷고 땅을 파헤치는 작은 병아리와 작은 가젤과 같기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오, 저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을 조금만 사랑하라고 부름받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을 매우 많이 사랑하라고 부름받았습니다! 마음과 온 존재의 모든 힘으로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은 아무도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도 지금껏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처럼 복되신 동정녀를 사랑하라고 부름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사라지도록, 사막에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말라 버리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영혼이 은총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하느님의 사랑의 천국에서 완벽하게 살 수 있도록 말입니다.

완전히 사라져야만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안에 나타날 수 있어!

완전히 비워내야만 하느님의 사랑이 당신의 영혼을 넘치게 채울 수 있고, 다른 영혼들이 당신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보고 그분으로부터 알 수도, 마실 수도 있으며 갈증도 해소할 수 있을 거야. 진리, 신성한 사랑, 거룩함, 은총과 평화를 위해서!

나를 따랐던 것과 똑같은 길을 따라야 한다고 부름받았어:

- 사랑의 길;

- 덕행의 길;

- 완전한 포기와 하느님의 손 안에서의 자신감 있는 굴복의 길!

내가 온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여 그분께서 타오르는 신성한 사랑으로 내 심장을 창으로 꿰뚫으셨던 것처럼, 당신 또한 이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부름받았어. 이 사랑은 매 순간 너희 자신을 위해 죽게 만들고 너희를 특별히 사랑하신 주님을 섬기도록 하는 거야! 그렇지 않았다면 너희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다. 오직 하느님께서 구원의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자들만이 이곳에 부름받았는데, 그분께서는 자신만의 지식을 위해 그것들을 준비해 두셨지만, 많은 영혼의 구원과 더불어 그분을 크게 영화롭게 할 계획이자 설계이다.

하느님의 왕국은 이미 너희 안에 있어! 그분이 여기에 계셔. 이 현현을 통해 매일 너희에게 제공되고 있어! 단지 그분께서는 받아들여야만 하고, 삶 속으로 들여와야 해. 모든 것보다 먼저 그분을 구해야 한다! 가장 우선적으로 구해야 한다! 그러면 즉시 성화와 영적 향상을 위한 필요한 은총이 모두 주어질 거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이 영적 향상의 길에서 너희를 인도하고 돕겠다고 약속한다.

나를 믿으세요! 내게 기도하세요! 왜냐하면 나는 항상 당신의 기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랑하는 분을 사랑합시다!

우리 사랑하는 분을 찾읍시다!

우리의 유일한 즐거움은 배우자, 즉 영혼의 사랑인 예수님의 팔 안에 있는 것이 되게 합시다!

그리고 악마와 세상이 우리를 예수를 떠나도록 만들려는 거짓되고 기만적인 부름에 대해 절대 그분의 다정한 품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항상 예수님 안에 머물러요! 그러면 예수님께서도 항상 우리 안에 계실 것이다!

항상 성모 마리아 안에서 머물러요! 그러면 그녀 또한 항상 우리 안에 계실 것이다!

항상 성령 안에서 머물러요! 그러면 그분께서도 항상 우리 안에 계실 것이다!

아직 이 세상 속을 걷고 있는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 항상 머물러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그분께서도 항상 너희 안에 계실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두를 위해서 그것을 얻고자 한다.

이 시기에 너희 모두에게 풍성하게 축복한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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