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3일 일요일

성 요셉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주신 엄청난 선물인 예수성심, 마리아불멸심, 그리고 나의 사랑스러운 심장을 통해 이토록 귀한 메시지를 받게 된 것을 이미 스스로에게 말했니?

너희에게 주신 엄청난 선물인, 즉 이곳으로 부르셔서 이러한 현현 안에서 그분의 모든 사랑과 선하심,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시는 뜻을 드러내신 것에 대해 벌써 이야기했느냐?

주님께서 과거의 많은 왕국보다 너희에게 훨씬 더 많이 행하시고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니?

인류 역사상 많은 임금, 왕자, 현인들에게 베풀어 주신 것보다 너희에게 훨씬 더 많이 베푸셨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알고 있느냐?

주님께서 과거의 많은 성도들보다 너희에게 훨씬 더 많이 베푸셨다는 것을 알고 있니?

만약 과거 사람들이 이 메시지 안에서 너희가 받는 것을 받았더라면, 그들은 분명히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거룩함의 열매를 맺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니?

아이들아, 비록 많은 것을 받았지만, 주님께서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적게 응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이곳 현현 안에서 주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신 은혜와 호의에 대한 추악한 배은망덕과 망각이 벌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인정하니? 무엇 때문에 영원히 지옥 불길 속으로 멸망받아야 하느냐?

날마다 너희의 배은망덕함이 점점 더 커져서, 주님께서 다시 친절과 자비로운 눈으로 너희를 바라보실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인정하니?

이곳 메시지 안에서 큰 거룩함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지만, 세상적인 애착을 버리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거룩함을 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니?

너희 영혼이 이미 진보된 상태의 성화에 이를 수 있었겠지만, 악한 의지 때문에 아직도 애착과 세속적인 사랑으로 완전히 가려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니?

하느님께서 그분의 놀라운 빛을 비출 수 있는 수정처럼 맑아질 수도 있었던 너희 영혼이지만, 여전히 얼룩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성령과 마리아의 작용에 협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곳 거룩한 장소에서 우리 심장께서 풍성한 보물을 주셨지만, 너희는 세상적인 비참함을 위해 그것들을 경멸했느냐?

아이들아 생각해 봐라. 이 모든 것에 대해 반성하고 완전히 변화하라!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우리 메시지 안에서 너희를 초대하는 이것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

현현 기념일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라!

기뻐하라. 더 많이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