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3년 6월 8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 (평화의 여왕이자 메신저)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번 기도하라고 간청하고 싶구나. 기도하면 하느님과 나로부터 멀어진 지금 죄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개종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기도를 통해 사탄의 포로를 해방할 수 있는데, 나는 죄수들의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기도로 세상 영혼 안에서 기적과 경이로운 일을 일으켜 그들을 큰 죄인에서 하느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찬 위대한 성인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의 지상에 동일하게 존재하는 면면한 마음의 통치를 확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평화의 여왕이자 메신저이며 매일 내 평화 로사리오를 기도하고, 악마와 증오, 폭력 및 이 세상의 악으로 인한 상처로부터 너희 심장을 치유하는 평화 로사리오가 있으니 날마다 나의 평화 시간을 지켜라. 평화 로사리오로 그들의 영혼과 마음이 안식을 얻고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하나의 평화 로사리오라도 잊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주님께서 부과하신 조건은 이것이다.
기도를 마친 후에는 다음과 같이 바라는 바가 있다:
"오 예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옥의 불로부터 구원하소서. 특히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덧붙여 다음과 같이 말하라:
“우리를 전쟁과 악, 폭력으로부터 구해 주시고 평화를 허락하시옵소서.”
...너희가 방금 내가 가르친 대로 자주 그리고 꾸준히 기도한다면 성삼위의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폭력이 만연한 세상이 다시 축복받고 칭찬하는 아름다운 낙원이 되어 삼위일체를 기쁘게 하고 그분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주님 – (성심)
“...내 선택된 영혼들아, 나는 너희를 이곳에 불러 하늘에서 내려오는 우리의 메시지를 듣게 하려고 했는데, 이 메시지는 사막보다 더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하고 다시 푸르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메시지는 유익한 비와 신성한 비이자 천상의 비이며, 너희 심장을 적셔 너희가 처해 있는 건조함에서 벗어나고 나 자신과 나의 어머니 그리고 성 요셉이 자비의 꽃인 덕을 심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너희 마음이 순종적이고 잘 준비된 땅이라면 우리의 은총의 꽃이자 사랑의 꽃이다. 각 회합에 와서 지켜보고 기도하는 모든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영생의 성스러운 열매로 가득 찬 잎사귀가 무성한 나무로 자랄 것이다."
...나는 너희 심장을 경작하는 신성한 농부이다. 믿음 부족과 우리의 메시지에 대한 불순종으로 땅이 부패하여 내가 뿌린 모든 씨앗이 죽어버리는 습지대와 같은 마음도 있다. 그러나 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깊숙이 스며들어 첫 번째, 두 번째 또는 백만 번의 시험이나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 튼튼한 나무를 만들어내는 비옥하고 잘 자란 사랑스러운 땅도 있다."
...좋은 땅에서 나 자신과 나의 어머니 그리고 성 요셉이 심고 경작하며 우리의 선택된 나무들을 돌볼 것이다. 그들의 그늘 아래서 우리는 휴식을 취할 것이며, 그 열매를 맛보고 다른 세상의 아픈 영혼을 위해 연고와 약으로 바꾸기 위해 잎사귀를 제거할 것이다. 이 정원 안에서, 우리의 메시지에 순종하는 축복받은 마음 속에서 우리는 첫 번째 과일의 낙원을 만들 것이다."
...내 선택된 영혼들아, 씨앗을 심고 돌보고 땅에 넣는 손길이 너무 친절한 나의 어머니에게 경작되도록 하라. 심장의 흙을 열면 아프지 않고 많이 아프지도 않다. 오히려 그 영혼이 속박되어 노예가 된 것에서 벗어나 발아할 수 있을 만큼만 충분하다. 나의 어머니와 나를 기쁘게 하는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나무와 씨앗을 경작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성 요셉에게 경작되도록 하라.
성 요셉 – (사랑의 마음)
“…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 요셉이 너희가 오늘 이곳에 와서 기도하고 복된 동정을 너무나 찬양해 주셔서 깊이 감사한다. 복되신 마리아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 악마들은 두려움에 떨며 도망치고 그녀의 광채와 밝음 앞에서 물러난다. 지옥으로 돌아가 많은 영혼들을 자유롭게 하고 평화를 준다. 복되신 마리아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 악마는 굴욕감을 느낀다. 가장 거룩한 마리아께서 높이 들리시며, 너희가 뱀의 머리를 밟고 오직 그녀에게만 영광을 돌릴 때 사탄은 떨리고 실패한다. 그러니 우리 아들처럼 잘 찬양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본보기를 따르라. 우리는 모두 사랑으로 가득 차서 우리에게 순종하며 무엇보다도 너희의 마음속에 우리를 먼저 두길 바란다. 그것은 삶으로써, 우리를 사랑함으로써, 우리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완전히 우리에게 의존함으로써 가능하다.
… 우리의 결합된 심장을 더 많이 기도하라. 그들은 너희 빛이며 너희를 구원했다. 지난달에 우리가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던 영혼들은 구원을 받았고 오늘 또한 5만 명(오십만)의 영혼들이 이곳에서의 너희 기도로 구원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너희가 더 많이 기도하고 계속해서 더 많이 기도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마지막 날에 사탄에게 심각하게 시험을 받고 박해를 받아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그에게 포로될 위험이 있는 498명(사백구십팔 명)의 영혼들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영혼들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안다. 그리고 우리가 너희 기도의 도움으로 구원받으면 즉시 감사할 것이다.
… 이제 그들에게 축복을 내린다."
(마르코스) -". 아멘… 전하들은 오늘 나에게 더 바라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그들은 떠났습니다.
성모님은 고통스러운(검은 망토와 보라색 드레스) 모습으로 거기에 있는 이미지처럼 옷을 입으셨지만, 오늘은 세 개의 칼이 없었고 그녀의 표정이 슬픔에 잠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기쁨의 얼굴은 아니었다. 우리 주님과 성 요셉이 만났는데, 우리 주님은 연한 보라색 로브를 입고 계시고 성 요셉은 흰 로브를 입으셨다.
세 분 모두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내리셨으며, 성모님의 손에서 나온 푸른 광선이 너희에게 내려왔고 예수님 손에서는 금빛 광선이 나왔고 성 요셉의 손에서는 흰 광선이 나와서 세 가지 다른 축복이었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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