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7월 16일 월요일

카르멜 산의 성모 축일

얘들아, 오늘은 프랑스 루르드에서 내 가난하고 순진한 작은 딸 베르나데타에게 했던 마지막 발현을 기억하는 날이지… 우리 '마지막 만남'은 침묵과 기도와 묵상 속에서 이루어졌어. 우리 '마지막 만남'은 침묵과 기도와 묵상 속에서 이루어졌어. 우리 '마지막 만남'은 침묵과 기도와 묵상 속에서 이루어졌지… 우리의 마음이 서로 이야기했단다… 얘들아, 오늘 내 깨끗한 어머니를 생각해 봐라. 그분께서는 베르나데타에게 마지막으로 발현하시면서 기도의 메시지와 회개의 메시지를 마무리하셨어… 마사비엘 동굴에서 내가 세상 전체에 했던 요청들을 실천해라… 루르드에서 전했던 나의 메시지는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사람이 실행하고 살아야 해. 그래야만 온 세상의 영혼들이 회개로 돌아와 구원받을 수 있을 거야. 무엇보다도, 기도 안에서, 순결함 속에서, 몸을 괴롭게 하는 것 안에서 베르나데타를 따라 하렴. 내 깨끗한 마음이 그렇게 기뻐하고 위로했던 빠르고 사랑스러운 복종 말이야… 루드에서의 나의 발현은 온 세상에 대한 나의 큰 사랑의 표징이고, 만약 네가 그 거룩한 곳에서 내가 부탁했던 것을 실천한다면 하나님의 평화와 구원을 얻을 수 있을 거야… 나는 무염시태야! 그리고 오늘 모든 사람에게 루르드, 파티마, 자카리를 축복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