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1년 5월 17일 목요일
프랑스 루르드 마사비엘 동굴에서 성모 발현

(마르코) 5월 16일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성모님의 음성이 강하게 들려오며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 "내일 가능한 한 빨리 마사비엘 동굴로 와라. 거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겠다." (마르코) “네, 부인! 꼭 가겠습니다!” (마르코)
(마르코) "다음 날 루르드 발현 동굴에 가서 성모님을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나타나셨는데 밝고 금색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녀는 베로니카 수녀에게 처음 발현하신 정확한 장소를 표시하는 조각상 옆, 높은 곳에 계셨습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위해 앉아 있는 벤치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평소와 같은 크기로 보였고 마치 우리 사이에 거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첫인사 후 그녀는 말씀하셨습니다. “미안하다.”
(성모님) "내 아들아, 네가 다시 루르드에 와줘서 정말 기쁘다. 그리고 마르코 아우구스토 내 아들이 함께 왔다는 것도 기쁘구나. 나는 무염시태의 성모이다! 이 말로 나는 1858년 바로 이곳 거룩한 곳에서 가난하고 작은 딸 베로니카에게 나 자신을 드러냈다. 그래, 이곳 신성한 동굴에서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세상에 기도와 회개를 간절히 촉구했다. 그러나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인류는 라 살레트, 루르드 그리고 파티마 이후 내가 그들에게 해온 긴급한 회개 요청에 귀 기울여야 한다... 내 아들아, 너와 모든 사랑하는 자녀에게 바라는 것은 이것이다: 가난 기도 단순 순종 그리고 나의 어머니의 음성에 대한 유순함. 마치 작은 딸 베로니카처럼 말이다. 내 아이들에게 내가 루르드에서 작은 딸 베로니카의 삶을 거룩하게 하려고 왔듯이 너와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나에게 복종하는 모든 자녀들의 삶도 거룩하게 하고 싶다고 전해라. 매일 나의 성모 영단을 기도하고, 나와 같은 일을 하기 위해 내 아이들에게 그것을 하라고 말하라... 와줘서 고맙다. 네가 정말 기쁘구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주님의 평화 안에서 가라, 내 아들아!"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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