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얘들아, 나의 부름에 귀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그토록 큰 사랑으로 살아라. 나의 사제 아들들을 위해 중재해 주어라. 악마는 하느님의 종사자들이 더 이상 내 신성한 아들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말하지 못하도록 침묵시키려 한다. 중재하고, 기도하며 금식하여 사제들이 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하느님의 진실과 명예와 영광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회개해라. 너희의 사랑과 기도로 그들을 보호해주어라. 왜냐하면 앞으로 악마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사제를, 성체를 그리고 거룩한 교회를 미워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증오로 행동할 것이고 너희는 사랑과 기도와 함께 맞서 싸울 것이다.

나의 축복과 은총을 받아라. 너희 어머니이자 여왕으로서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나는 요한계시록에서 이 장면을 보았고 거룩한 마리아께서는 우리가 현재 교회와 세상 속에서 더욱 강렬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용이 그 여자를 보고 그녀의 씨앗의 남은 자들과 싸우려고 가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다. (요한계시록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