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7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너의 마음 안에 평화를!

내 아들아, 네 어머니는 십자가 위에서 나와 함께하고 있다. 그녀가 매일 겪는 고통과 희생, 병을 지닌 채로 감당하는 십자가는 나의 사랑의 왕국을 위해 많은 영혼들을 구원했다.

또한 너에게도 네 어머니와 함께 나의 수난의 공덕에 합류하여 더 많은 영혼들이 회복되고 개종되도록 청한다.

방 안의 침묵과 은신 속에서 그녀의 침대는 나의 사랑을 위해, 거룩한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반역적이고 감사하지 않고 자격 미달인 내 하리들을 위한 제단이자 십자가가 되었다. 그들은 극악무도한 죄와 모욕으로 나의 신성한 심장을 상처 입힌다.

또한 나는 많은 해 전에 너를 부르어 기도, 희생과 참회를 통해 세상의 수많은 죄들을 보상하도록 도왔다. 왜냐하면 나의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멸받기 때문이다. 내 심장은 너무나 큰 배신감과 냉담함으로 고통스럽다.

허락해라, 아들아, 나의 사랑이 너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도록. 그것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와 함께 네 형제들에게 내 빛과 은총을 발산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고 천국의 왕국에서 살기를 갈망하게 하라.

내가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