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와 이야기하고 싶다. 이것은 회개의 시간이고, 하느님께 돌아갈 시간이란다. 신성한 은총을 마음 닫지 말고, 나의 성스러운 아들의 사랑에서 등을 돌리지 마라. 세상과 죄에게는 '아니오'라고 말할 힘을 위해 기도하고,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예'라고 답하며 천국으로 이끄는 길을 따르거라.

자녀들아,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너희를 하느님께로 불러주는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내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고 마음을 열어 나의 어머니의 말씀이 그 안에 들어가게 해라. 사람들이 박해할 때, 비판하며 많은 말을 할 때 낙심시키고 진리의 길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하려고 할 때 슬퍼하지 마라. 용기를 내! 모든 거짓과 악에 맞서 싸워라. 하느님은 진실이시고, 그분께서는 거짓을 사랑하시지 않는다. 나는 진실의 어머니이며, 이 진실로 너희 마음이 채워져 주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머지않아 교회 안에서 많은 거짓들이 군림할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있는 진실은 억눌리고 많은 이들에 의해 추방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악에 맞서 싸울 믿음과 용기를 가져라. 나의 티 없이 깨끗한 마음에서 벗어나지 마라.

나는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