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꿈을 꾸었어. 나는 사람들로 가득 찬 교회 안에 있었는데, 그 교회는 아마존에 있었거든. 이 교회 안에는 제단 앞에 신부가 있고, 제단 위 높은 벽에는 세르히오 카스트리아니 대주교에게 호의적이고 이타피랑가에 반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글이 적힌 배너가 걸려 있었어. 그 교회에서 그 신부는 바티칸으로부터 온 이타피랑가를 비난하는 교황 서신을 읽어야 했고, 마나우스 대주교의 명령으로 아마존스 모든 사제와 주교들이 아마존스의 교회, 본당 및 시 당국에서 이 교황 서신을 읽기로 되어 있었어. 꿈속 신부는 나를 함부로 대해줬고 성체성사 안의 예수님을 내게 주고 싶지 않아 했거든. 그는 나를 거절했고, 내가 예수를 영하기 위해 다가가서 졸랐더니 마지못해 줬지만, 원하지 않았다는 게 느껴졌어. 교회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경멸과 반감을 가지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나는 잠에서 깨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