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네 마음 안에 평화를!

내 아들아, 왜 나의 심장이 고통받는지 아니하니? 남자들은 남성다움을 잃었고 여자들은 여성스러움을 상실했단다. 영적인 혼란이 온 세상을 황폐하게 만들었으며 인류의 타락은 소돔과 고모라보다 훨씬 더 끔찍한 지경에 이르렀구나. 과거에 소돔과 고모라는 불신앙과 엄청난 범죄 때문에 신성한 처벌과 정의를 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오늘날 나의 아들아, 대부분의 인류가 그럴 자격이 있단다. 부정적인 것은 무엇도 내 왕국의 영광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자기 영혼의 밝음을 잃었구나. 나는 더 이상 젊은이나 아이들 속에서 순결과 정결함을 찾을 수 없는데, 그들은 책, 비디오, 이미지 등을 통해 사탄에게 타락했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TV, 영화, 인터넷 그리고 휴대폰으로 퍼져나갔지.

만약 내가 더 이상 깨끗하고 순수한 영혼들을 찾을 수 없다면 나는 불순함과 추악한 죄가 그것에 끌려와 벌하기 위해 내 정의로 세상을 정화해야 할 의무가 있단다.

거룩하게 살고, 순수하고, 솔직하며 진실되거라. 더 많은 나의 자비와 은총을 얻기 위해 거룩함을 추구하렴.

매일 깨끗하고 회개하는 겸손한 마음을 구하면 성령께서 너에게 이 은혜를 베푸시리라. 네 안에 머무는 내 영혼을 슬프게 하지 마라. 자비와 용서의 시간이 아직 남아있는 동안 돌아오렴. 내가 축복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