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가 더욱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나를 통해 주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부름을 사랑과 믿음으로 받아들이라고 청하러 왔다.

때가 어렵다, 내 아이들아. 많은 형제들의 삶에는 신앙과 기도가 부족하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죄에서 벗어날 힘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을 모르고 용서하지 못하는 너희 형제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가져다 주렴. 하나가 되어라. 가정 안에서 사랑과 용서를 실천해라. 만약 너희가 용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하늘나라를 얻을 자격이 없을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쳐라. 왜냐하면 이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큰 은총을 내려 주시고 너희 가정에서 많은 악을 없애주시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각자 아끼기 때문에 여기에 있다. 지금은 하느님의 집 안에서 엄청난 모욕이 저질러지고 용인되는 때이고, 나의 신성한 아들은 크게 상처받고 계신다.

사람들은 하느님께 충실해야 한다는 감각을 잃었고 더 이상 옳음과 그름, 거짓과 진리를 구별할 줄 모른다. 성령의 빛을 청하고 그는 너희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오직 그분만이 너희에게 빛, 힘, 그리고 이 어렵고 어두운 시대를 헤쳐나갈 용기를 주실 수 있다. 지옥에서 온 악마들이 영혼에 큰 해를 끼치기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으로, 고해성사로, 성체성사로, 너희의 사랑과 주님께 대한 순종으로 모든 악과 싸워라. 왜냐하면 그분은 신실하시기에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많이 기도하고, 또 많이, 아주 많이 기도하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