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주님의 메시지 -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내 아들아, 하나님의 자녀들은 시련 앞에서 결코 낙담하지 마라. 나의 상처 안으로 들어가 깊이 나의 심장에 들어와 나의 지극히 귀한 피에 씻김을 받아라. 나는 이미 승리했다. 늘 신뢰하고 나의 신성한 행동을 의심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승리를 거두었다.

가장 어려운 상황들이 불가능해 보여도 믿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시고 가장 굳은 마음을 여시는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세상에 속아 권력과 명예를 얻었다고 착각한다. 악마는 많은 사람들을 눈멀게 할 수 있지만, 모든 환상은 끝이 나고 불경건한 영혼들의 현실과 상황이 드러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기만에 빠져 다시 일어설 위험에 처해 있는가? 더 많은 영혼들이 나의 사랑을 알고 나의 거룩한 상처 안에서 치유받도록 기도하라.

빛도 생명도 없는 영혼이 얼마나 많던가. 영혼들에게 내 빛이 되어라, 내 사랑과 용서와 자비를 반영하는 사람이 되어라. 세상은 너를 미워하지만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 주변에는 네 몰락과 파멸을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거룩함을 본보기로 삼아 사랑하고 용서하며 네 길을 가라. 그러면 모든 어려움과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기적을 일으키고 치유하고 구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고 결코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기도하고 내 복된 성모님께 네 사랑을 바쳐 마음을 위로하라. 그러면 그녀는 너를 황량함과 슬픔 속에 남겨두지 않고 기쁨과 위안이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너와 네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나의 보좌 앞에서 간구하며 사랑하신다.

나는 이미 그들에게 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모든 가정뿐만 아니라, 네 가정을 축복하고 보호한다.

아무것도 잃어버린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영혼 구원을 위해 사용된다. 하나님의 음성은 점점 더 강하게 울려 퍼져 내 백성을 위한 선과 구원에 들릴 것이다. 기다려라, 내가 행동할 것이다! 나는 너를 축복하고 나의 평화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