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가 가족들의 구원과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해 하느님께 바치는 사랑의 제물로 너희 삶을 드리도록 청하러 왔다.

자녀들아,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라. 주님에게 돌아가거라. 너희 가족은 기도와 하느님의 은총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니 나는 너희에게 간청한다. 너희 가족과 형제자매들에게 빛이 되어라. 멀리 떨어져 있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 아들 예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라. 힘을 얻어 죄를 이겨내기 위해 묵주기도를 바쳐라. 묵주기도는 너희에게서 모든 악을 몰아내고 지옥의 권능을 파괴한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형제들이 악마와 죄에 눈이 멀어 있다. 그들의 구원을 위해 중재해 주거라.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형제들을 도와라. 나는 너희 기도를 함께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고,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긍휼을 간청하기 위해 함께 탄원하러 왔다.

기도하라.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부르시지만 많은 이들이 듣지 않기 때문이다. 회개해라.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지만 많은 이들이 그분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의 길로 돌아가거라.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삶으로 너희를 초대하시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죄악으로 그분께 불쾌감을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는 많은 영혼의 파괴를 원하지만 나는 내 모든 자녀들에게 진리의 길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 있다.

사랑한다.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선한 길을 선택하도록 축복해 준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