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를 축복하고 내 마음 안으로 맞이하러 왔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 모두가 내 신성한 아들의 사랑을 향해 마음을 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의 호소를 너희 마음에 받아들이고 모든 형제자매와 함께 사랑 속에서 살아라. 기도를 멀리하지 말고 세상의 환상을 따라 주님의 길을 버리지 말아라. 왜냐하면 세상은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아들 예수님의 마음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찾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아들의 마음 안에서야말로 하느님 백성이 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나는 내 은총으로 너희를 돕기 위해 여기 있다. 많은 형제들이 회개하려 하지 않고, 우리 모자(母子)를 격노시킨다. 완고한 마음을 가진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길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으므로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인도하고 가야 할 길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

내 사랑을 너희 마음에 담아 모든 형제자매에게 전파하여라. 나의 마음은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뛰고 있으며, 하느님께 속하기를 갈망하게 만들 불꽃을 발산한다. 나는 어머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