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6월 3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며, 너희를 나의 모성 심장 안에 두었다고 말한다.

자녀들아, 매일 기도를 통해 너희 가족들을 내 어머니의 심장에 맡겨 돌보아라.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려 안전한 길로 인도할 것이다. 낙심하지 마라. 용기를 가져라! 하느님의 빛을 형제자매에게 전하여 그들도 자신들의 집에 쏟아지는 하느님의 은총을 볼 수 있도록 하여라.

하느님은 가족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고 싶어하신다. 나는 너희를 형제들이며 나의 자녀들로서 여기에 모았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모두가 내 덮개 아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아들 예수님의 심장은 너희 모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기도를 영혼의 양분으로 삼아 매일매일 승리할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얻어라.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복을 내린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 마리아께서는 아들 예수님과 함께 오셨다. 두 분은 가장 거룩한 심장을 보여주고 계셨다. 어린 예수는 반짝이는 작은 별들이 가득 찬 밝은 노란색 옷을 입고 계셨으며, 성모 마리아는 온통 흰옷을 입으셨다. 어린 예수는 우리에게 당신의 신성한 심장을 보여주시며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저희를 그 안으로 받아들인다고 말씀하셨다. 두 분 곁에는 많은 천사들이 있었는데, 바로 우리의 수호천사였다.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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