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일요일

우리 어머니 평화의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너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하늘에서 내려온 네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다. 인류가 즉각 회개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러 왔다. 그들은 큰 고통스러운 사건으로 흔들릴 것이다.

내 모성심은 고통의 칼에 불안하고 쓰라리다. 내 자녀들, 그 중 많은 이들이 나의 메시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웃으며 경멸하며 버린다.

하늘에서 큰 벌이 내려와 닥칠 때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신성한 정의가 인류에게 너무나 가혹하게 내리치면 누가 그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회개하고 삶을 변화시킬 기회를 거부하는 자들 때문에 고통받는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눈이 멀었다. 사탄에 유혹당했고 마음은 세상의 거짓과 쾌락만을 갈망한다.

죄 속에서 파괴된 영혼이 얼마나 많을까! 영원에 대한 생각도 없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기 위해 영원한 심연으로 걸어가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은 악마가 나의 많은 자녀들을 오류와 영적 죽음으로 이끌 공간을 많이 얻고 있는 때이다.

기도해라, 내 아들아, 인류의 유익을 위해 기도하고 중재해라. 영원한 성부께서는 당신의 신성한 아드님에 대해 끊임없이 저질러지는 죄악 때문에 분노하신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모독과 불경이 자행되고 있다.

이탈리아와 미국은 곧 전례 없는 방식으로 벌을 받을 것이다. 이탈리아 하늘에서 불처럼 큰 빛이 보일 것이다. 고통과 울음소리가 클 것이고, 이것이 일어날 때 장미 기도와 나의 모성심만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피난처 그리고 보호가 될 수 있다.

이탈리아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합당한 존경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지 못하고 그분의 성스러운 법률에 순종하지 못했기 때문에 흔들릴 것이다.

엄청난 고통이 또한 곧 미국에도 다가와 특정 지역을 거의 파괴할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을 돕고 싶다, 보호하고 싶다.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에 피신하게 해라, 나의 모성심의 도움을 구하게 해라. 그러면 즉시 그들을 도우러 갈 것이다.

브라질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까?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이나 성일을 존중하지 않지만 단지 재미를 위해 경기장, 휴양지와 다른 많은 장소를 채우고 주님을 모욕하는 사람들이다.

기쁨의 날은 피와 울음과 죽음의 날로 바뀔 것이다. 나의 호소에 응하고 내가 요청한 대로 기도했던 자들만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악한 시대에 보존될 것이다.

하나님 이름과 거룩함이 존중되지 않는 곳에는 피가 흐를 것이고, 하나님께서 추방당하신 곳에서는 죽음이 임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더 이상 기억되거나 불리지 않는 곳에서는 고통은 끔찍할 것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내 브라질 자녀들아, 날들이 긴급하다! .... 깨어나서 주님께 돌아오너라!

이것이 나의 간청이다, 아들아, 고통과 쓰라림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지고 너에게 주는 나의 메시지다. 나는 듣혀지지 않았고 이해되지 못했고 내 아드님이 요청하신 대로 사랑받거나 불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경멸당하고 무시되어 그들의 심장을 끔찍하게 상처 입히고, 내 신성한 아드님의 정의를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돌아오너라, 주님께 용서를 구하여라. 진심으로 회개하고 삶을 변화시킨다면 너희는 용서받을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와 온 세상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