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여전히 마음이 어렵고 완강한 이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고 계신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신다. 하느님의 사랑과 너희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의 회개를 위해 전구해라.

나의 사랑을 통해서만이 너희는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에 다가갈 수 있다. 나의 사랑에 자신을 맡기면 내가 그분께로 인도하겠다.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데 누가 우리에게 대적할 수 있겠는가? 심지어 당신의 독생자까지도 아끼시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이를 위해 내주셨으니, 그분께서는 또한 그분과 함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지 아니하겠는가? 하느님의 택하신 자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께서 의롭게 해주신다.

누구를 비난하는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이시니, 지금은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고 또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는가? 환난이나 고통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인가?

기록된 바와 같이, 너희 때문에 하루 종일 죽음에 내주어 양처럼 도살당하는 자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신 분을 통해 승리한다. 내가 확신하건대 아무것도, 즉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통치자)도 현재의 일이나 미래의 일도 높이 있는 것도 깊은 곳에 있는 것도 다른 어떤 피조물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로마서 8: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