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이탈리아 만토바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하늘로부터 와서 너희를 기도와 회개로 초대한다. 내가 부탁하는 바는 이것이다. 나의 모성적인 호소를 들어라. 그것은 너희를 예수님께 이끌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낙심하지 마라. 삶의 어떤 시련 속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라. 하느님이 너희와 함께하신다. 그분은 기도를 통해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신다.
너희가 기도하고 마음을 열 때, 하느님은 너희 가정 안에 현존하시고 너희를 축복하신다.
사랑으로 묵주 기도를 바칠 때, 너희 가정이 특별한 축복을 받고 하느님의 자비로운 심장 안에서 봉인된다. 많이 기도해라. 많은 형제자매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이 닫힌 마음과 생명 없는 마음들을 감동시키실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나의 모성적인 심장 안으로 맞이한다.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에 들어가라. 사랑으로 기도하고 매달 첫 다섯 토요일을 지켜 진정으로 나에게 속하게 하라.
평화와 사랑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거룩한 교회를 위해 기도해라. 거룩한 교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라. 지금은 더 많은 기도를 바쳐야 할 때이다. 교회와 모든 사제들을 위해서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순종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해서 기도해라!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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