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의 평화를 너희 모두에게 전한다!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를 나의 자애로운 심장 안에 모신다.

와주셔서 고맙다. 네 엄마가 너희를 축복하고 보호해 줄 것이다.

많이 기도하렴, 얘들아, 세상은 더 이상 하느님을 신경 쓰지 않거든. 많은 이들이 세상의 욕망과 환상에 휩쓸려 파괴되고 있다. 악마는 많은 영혼들을 망쳐서 나의 아들 예수님의 길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너희와 가족들을 내 옷자락 아래 모시며, 하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지고 모든 악을 이겨낼 힘을 찾도록 돕겠다. 얘들아, 형제들에게 기도하는 법과 하느님께 속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기도가 없으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들의 삶에 들어올 수 없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느님의 거룩한 길 위에 머무를 수 없을 것이다.

오늘 내 메시지를 들으러 와주셔서 고맙다. 주님은 너희의 노력과 사랑, 헌신을 각자에게 보상해 주실 것이며 세상의 선을 위해 기도하러 온 것을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와 가족들을 잊지 않으실 것이다.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말한다: 용기를 내라. 믿음을 가져라. 하느님은 네 곁에 계시고 절대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는 전능하시며 주님의 앞에서는 하늘과 땅, 지옥이 모두 머리 숙인다.

구원을 소홀히 하지 마라. 끝까지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싸워라. 주님께 충실하면 진정한 평화를 얻을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