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를 하느님 당신의 사랑과 평화로 채우러 왔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돕고 싶어 한다. 나의 사랑으로 위로해주고 힘을 주어 삶의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축복해줄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네 어머니가 여기 있고, 너희를 깨끗한 성심 안으로 맞이한다.

기도하라, 매일 거룩한 묵주기도를 해라. 손에 묵주를 들고 있으면 가장 어려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마음속에 하느님 당신의 사랑을 품으면 가장 막힌 마음과 완강한 마음도 개종시킬 수 있다.

나의 메시지를 너희 삶 속으로 가져가라. 나는 너희를 깊은 거룩함 안으로 이끌고 싶어 한다. 그곳에서 나의 신성하신 아드님이 진정 영광을 받고 숭배받으며 사랑받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간청에 순종하고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야 할 것이다.

오늘 저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

내가 너희에게 나의 사랑 전부를 주어, 너희가 온전히 주로 속하게 해줄 것이다. 내 사랑을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주어라. 아마존 지역에서의 어머니의 현현에 대해 형제자매들에게 말함으로써 하늘 어머니를 도와주어라.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당신의 신성한 사랑의 사도가 되기를 원하신다.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많이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