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2일 토요일

슬로베니아 스티츠나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너희 하늘 어머니인 나는 너희들의 존재에 기쁘고 나에게 바치는 사랑에 감사한다. 나의 자녀들아,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너희의 "예"에 감사드린다. 주님께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서 더욱 빛나는 당신의 사랑의 일을 원하시기 때문에 나는 너희 곁에서 너희를 인도하고 모든 것을 도울 것이다. 너희 각자는 하나님과 나에게 중요하니 기도해라, 정말 많이 기도해서 성령이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증인이 되게 하고 힘과 용기와 빛 그리고 은총을 주어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빌어야 한다.

항상 마음을 열어라, 왜냐하면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젠가 천국에서 빛나고 영광 속에서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에게 충실하고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세상을 다니며 마음을 개종시키고 많은 이들을 주로 돌이키도록 해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